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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확인 이렇게 하세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에는 먼저 문 여는 동네 병, 의원이나 지역응급의료기관 232곳, 응급의료시설 113곳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하며, 경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면 큰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또한 응급똑똑앱은 국민들이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응급실과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정보를 바탕으로 분류한 증상정도에 따라 중증환자는 응급실 방문을 안내하고 경증환자는 가까운 병의원 우선 방문 안내 및 자가 응급 처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사용자 위치를 중심으로 병, 의원, 달빛어린이병원, 응급실 등의 진료과목, 진료여부 등 의료시설 정보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에도 문 여는 병, 의원,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