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더플레이스가 17일 서울 동부권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단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에 나란히 문을 연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는 연면적 약 30만㎡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서울 최초의 이케아를 비롯한 대형 상업·문화 시설과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및 광역도시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외식, 쇼핑의 신흥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곳에 새로 오픈하는 빕스와 더플레이스에서는 쾌적한 매장 환경과 편안한 식사는 물론, 편리한 주차, 쇼핑,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브랜드는 F&B 매장들이 모여있는 3층의 대표 외식 브랜드로 입점한다.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 ‘빕스’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신선한 샐러드바와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맥주와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인&페어링존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빕스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 수요에 맞춰 주요 상권으로의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빕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점’은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하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약 250평, 240여석의 여유롭고 쾌적한 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에서 운영하는 외식브랜드 퀸즈파크와 라그릴리아가 ‘와인&다인 클래스’를 개최한다. ‘와인&다인 클래스’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맛보며 마리아주(Mariage)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1차 수업은 8월 8일 목요일 퀸즈파크 서래마을점에서, 2차 수업은 8월 9일 금요일 라그릴리아 청담점에서 진행되며 강의료는 각각 80000원과 70000원이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접속하면 와인 클래스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레드 와인 2종과 함께 △ 날치알과 라이스 페이퍼를 곁들인 튜나 타르타르 △ 수비드 돼지 안심 △ 새우 까수엘라 △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리코타 라비올리 △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등을 제공한다. 2차 수업에서는 화이트 와인 1종, 로제 와인 1종, 레드 와인 1종을 제공하며 △ 새우 버섯 샐러드 △ 마르게리타 피자 △ 바질 콜드 파스타 △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 시그니쳐 메뉴를 준비했다. 수업은 2018 A.S.I 소믈리에 디플로마 골드(Sommelier D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