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이 장내 나노플라스틱과 결합해 체외 배출을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노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1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식품과 음용수 등을 통해 인체에 유입될 수 있으며, 크기가 매우 작아 장을 통과해 신장, 뇌 등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를 장 내에서 저감할 수 있는 생물학적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다. 이세희·원태웅 박사 연구팀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CBA3656 (이하 CBA3656)’을 활용해 폴리스타이렌 나노플라스틱(PS-NPs)에 대한 흡착 특성을 정밀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일반 조건에서 CBA3656은 87%의 높은 흡착 효율을 보였으며, 비교 균주인 라티락토바실러스 사케이 CBA3608(이하 CBA3608)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사람의 장 환경을 재현한 모사 용액에서는 차이가 뚜렷했다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특히 CBA3608의 흡착률이 3%에 그친 반면, CBA3656은 57%를 유지했으며. 실제 장과 유사한 조건에서도 해당 유산균이 나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과학적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 식문화 속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시즌2의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2 모집에는 국내외에서 총 145명이 지원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내 11명, 국외 22명 등 총 33명이 최종 선발된 가운데 역할에 따라 커뮤니케이터 13명, 에듀케이터 8명, 네트워커 7명, 리서처 5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치의 과학적 효능과 문화적 가치를 세계 각국에 확산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조사·연구, 콘텐츠 제작,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외 앰배서더는 유럽,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걸쳐 지역별로는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8명, 미국,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7명, 일본,중국,튀르키예,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6명, 나이지리아 1명이라고 세계김치연구소는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8명과 국내에 거주하는 이탈리아·영국·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 포함돼 총 11명이 선발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 분야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We-키움 연수 프로그램 제4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연수에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 대학원생 구두발표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 김리하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 박사과정생을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자 배찬일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 박사과정생, 우수상 수상자 윤현지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 석사과정생,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팀인 이예린·최현욱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 학부생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일간 김치 발효조절을 위한 김치종균의 특성 분석 실습, 김치 품질특성 이해 및 분석 실습, 멘토-멘티 프로그램, 종균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통해 김치 과학기술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폭넓게 학습했다. We-키움은 세계김치연구소가 국제학술대회에서 후원한 구두발표,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김치 과학기술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세계김치연구소 영문 약칭 WiKim(World Institute of Kimchi)의 발음을 살린 위킴에서 착안해 우리(We)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