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컴포즈커피(대표 김홍석)가 충남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부여 밤 특유의 깊은 단맛과 은은한 향을 담은 이 제품은 한층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디지털 캠페인 영상이 입소문을 타며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잔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990년대 발라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재해석해, 감성과 유머를 동시에 담아내며이 밤의 끝을 부여잡고라는 재치 있는 제목 아래, 부여 밤을 모티브로 한 영상에는 최근 SNS에서 패러디 열풍을 이끄는 메타코미디의 크리에이터 정재형과 김민수가 출연해 특유의 B급 감성으로 색다른 완성도를 선보였다. 익숙한 멜로디에 위트 있는 반전 설정을 더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레트로 감성과 MZ 유머 코드가 절묘하게 맞물려 ‘보면 웃고, 들으면 기억에 남는’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즈커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은 풀버전과 30초, 50초 버전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에 있고, 부여군청에는 부여 밤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지역 특산물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여 밤’ 고유의 깊은 단맛과 은은한 향을 살려, 한층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충남 부여군과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농가 상생의 가치를 담으면서 소비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했다. 먼저, ‘부여밤라떼(Hot/Iced, 3,500원)’는 부여산 알밤의 고소함과 사과의 산뜻한 단맛이 우유와 어우러지며,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함께 선보이는 ‘부여밤생초콜릿라떼(Hot/Iced, 4,900원)’는 진한 생초콜릿에 부여산 알밤을 더해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음료로, 한 모금만으로도 입안 가득 풍성한 분위기를 전한다. 컴포즈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수 김조한과 협업한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하고, 전국 3,000여 매장에서 ‘부여 밤’의 우수성과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시대를 초월한 1990년대 레전드 발라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모티브로 한 이번 영상은 부여밤을 연상시키는 “이 밤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돼지기름,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최근에는 SNS와 유튜브에서는 라드 베이킹 레시피, 라드 쿠킹 챌린지 같은 콘텐츠가 연이어 업로드되며 기름도 힙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인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는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재해석 한 것으로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한다. 특히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담아내며 기존의 정보성 영상에서 벗어난 연출을 통해 소비자가 라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상은 본편 외에도 총 6편의 숏폼도 제작해 8월에 3편, 9월에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