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세계 경제와 미식의 중심지로 꼽히는 싱가포르에서 한우의 본격적인 수출 행보를 알리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한우자조금은 현지시각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한 2026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에서 한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현지에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싱가포르 유통·외식 산업 관계자, 언론 및 KOL을 대상으로 한우의 다원적 가치와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해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앞서 한우자조금은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현지 식품 시장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싱가포르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시장 공략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구조 구축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한 한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지난 23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푸드 수출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K-푸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자사의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행사로,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외 식품안전정보 수집·제공, ▲주제별 조사·분석 보고서, ▲글로벌 식품법령·기준규격 정보시스템, ▲오픈상담의 날, ▲비관세장벽 협의체 운영 등 K-푸드 수출지원을 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K-푸드 수출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수출국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1:1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상담 부스에는 처음 수출을 준비 중이거나, 신규 시장 개척을 모색 중인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식품안전정보원에서는 초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국 식품법령 및 기준 규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식품안전정보원의 지원사업과 활용 방법에 대하여 안내했다. 참여 기업들로부터는 수출국 식품표시 규정 등 수출에 필수적인 규제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수출국의 상세 규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2026년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업체는 수출실적에 따라 최소 1천 5백만원부터 최대 15억원까지 예산을 배정받게 되며 생산·수출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 및 통관, 판로개척 지원 등 총 22개 지원항목 중 필요한 지원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한 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aT는 설명했다. 특히 전년도 지원업체 중 45곳은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수출효과를 나타낸 사업으로, 올해는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업체 선정 규모를 지난해 316개소에서 올해 약 90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 모집공고는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 (global.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이사는 “K-푸드의 전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우리 수출업체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식품 수출기업이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고 세계 시장에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136억 2천말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농식품 104.1억 달러, 농산업 32.2억 달러이며, 두 분야 모두 집계 이래 최대 실적으로 농식품 분야는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고, 지난해 대비 4.3% 증가하며 최대 실적을 경신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라면이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15억 달러를 넘어섰고, 그 외 조제품 기타, 소스류, 커피조제품, 김치, 아이스크림, 리큐르, 포도, 딸기, 베이커리 반죽, 코코아분말, 돼지고기가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라면은 지난해 대비 21.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2억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치즈맛 매운 라면 등의 신제품이 호응을 얻었고, 중국, 미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은 물론 중앙아시아(CIS), 중동(GCC) 등에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은 30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K-푸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글로벌 위상을 높여왔다고 평가했다. 주 의원은 2026년을 식품산업이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글로벌 성장으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해로 규정하며, 정부·기업·소비자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푸드투데이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길 기대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국회의원 주철현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식품산업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그 곁에서 <푸드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식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언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2026년은 우리 식품산업이 양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은 29일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농어촌 소멸, 국제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농어업 재해 상시화와 고령화·인구 감소로 농어촌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과 수산물 생산 피해가 국민 먹거리 안전과 물가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농업 4법 개정과 해수부 부산 이전,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성과로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년사 전문> 2026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문금주입니다.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뜨거운 태양의 기운을 품고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과 농어촌이 직면한 수많은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K-푸드 수출 10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치하하며, 급변하는 기후와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5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홍 사장은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와 CA저장기술 고도화를 통해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국민 식탁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쌀 중심 식량관리의 5곡(쌀·밀·콩·보리·옥수수) 체계 전환'을 선포하며 국산 곡물 전문 생산단지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식량자급률 제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AI 기술을 수급 관리와 수출 지원 등 공사 핵심 사업에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한편, 전 세계 208개국으로 뻗어 나가는 K-푸드가 대한민국 제1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도록 수출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년사 전문>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께 기쁜 마음으로 새해 첫인사를 드립니다. K-푸드 수출은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10년 연속 최대실적을 달성했으며, 2025년도에는 123억 달러(11월 기준)를 돌파했습니다. 중동지역 최초로 한우 수출길이 열렸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K-푸드 수출액 210억 달러(약 28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5년간의 수출 증가액의 두 배를 상회하는 공격적인 목표로, 정부는 이를 위해 관계부처의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는 ‘범부처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정부는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K-푸드 글로벌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액은 123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통적인 ‘건강한 맛’ 이미지와 간편·트렌디 제품 확산, K-컬처 시너지 효과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미국·중국·중동·EU 권역별 전략품목 차별화 이번 전략의 핵심은 A-B-C-D-E로 명명된 5대 축이다. 먼저 ‘찐 매력 제품 발굴․육성(Attractive authenticity)’ 전략을 통해 권역·시장별 전략품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미국·중국·일본 등 주력 시장에는 바비큐 소스류와 전통주, 유자·오미자 농축액 등을, 중동 시장에는 할랄 한우와 포도·딸기 등 신선과일을 전면에 배치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버섯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육종가, 농업인, 가공,수출업체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색 품종과 가공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진청은 국내 버섯 수출액은 2019년 5,711만 2,000달러에서 2024년 3,815만 5,000달러로 6년 새 33.2% 줄었으며, 수출 품목은 팽이,큰느타리, 수출 나라는 미국, 호주 등에 편중되어 있는 가운데 2023년부터 신품목 발굴과 수요자 맞춤형 품종 개발, 신선 버섯 중심에서 버섯 가공품으로 품목 확대, 아시아, 유럽, 미주 등으로 수출국 다변화라는 3가지 수출 전략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농업인과 협업, 현장 검증을 거쳐 다양한 품종을 발굴, 개발했으며, 팽이버섯 아람은 아시아 시장에서 선호하는 황금색을 띠고, 폴리페놀과 가바(GABA) 함량이 높고,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는 식이섬유를 강화한 품종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으며, 기존 흰색 품종보다 재배도 안정적이다. 느타리류 설원도 백령느타리와 아위느타리를 종간 교배해 큰느타리보다 갓이 3~4배, 대가 3배 이상 크고 식감과 육즙이 우수하며, 일본 시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수출 지원기관, 수출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임산물 수출확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에 대한 포상과 수출 실적과 증가율이 우수한 기업들에게 수출탑이 수여됐고, 수출 유공자로는 전태익 대흥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최경태 율림에프앤비 대표와 박주희 경북 경산시 주무관이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수출탑은 동신목재와 다윈홀딩스가 명예탑, 청림우드와 푸드웰이 발전탑을 받았다. 또한 2026년 임산물 수출 촉진 사업의 정책 방향과 달라지는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임산물 해외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홍보 지원 강화, 해외 안테나숍을 통한 해외진출 거점 마련, 생산 수출업체 연계 지원 필요 등 품목별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올해 세계 수출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초피, 산양삼, 표고 등 주요 임산물의 수출이 증가했다.”며, “내년에도 해외 글로벌 경기둔화에 적극 대응해 수출길을 열고, 품목별 홍보 확대로 임산물 인식을 높여 수출 판로가 다변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