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8일 서울시 중구 청계광장에서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80g) 1,000개를 나눠주고,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농식품 구독서비스‘농협 김치맛선’기프트카드, 나무도마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농협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한국농협김치(한국농협김치 조공법인) ▲선장김치(선도농협) ▲이맑은김치(화원농협) ▲여수돌산갓김치(여수농협) ▲풍산김치(서안동농협) 등 지역별 농협김치 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김치 소비는 단순한 식문화가 아닌 김치 종주국으로서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실천”이라며“순수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국내 대표 유통사와 손잡고 2025 한우상생위크를 오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업 마케팅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프로모션으로 참여 유통사는 쿠팡, 컬리, SSG닷컴, 농협라이블리, 신세계백화점, 건화한우다, 믿음한우, 울산축협한우 등 총 8곳으로, 한우자조금의 협업 소비촉진 사업에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의 한우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한우상생위크에서는 유통사별 특성과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우 할인쿠폰, 재구매 쿠폰, 타임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이고, 소비자들은 고품질의 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한우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2025 한우상생위크는 참여 유통사의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누리집(hanwooboard.or.kr) 및 각 유통사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한우상생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