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지난 24일 서울 수서 본사에서 ‘2025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의 한국 본선 경연을 열고, 한국 대표를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릴라 파스타 챔피언십 APAC’은 이탈리아 파스타 No.1 바릴라(Barill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셰프들을 발굴하고 파스타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APAC 파스타 요리 경연 대회로, 올해로 2회를 맞았다. 풀무원은 지난해부터 이 대회의 한국 본선 경연을 주관하고, 한국 대표를 선발하여 결선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국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풀무원식품 윤명랑 글로벌마케팅 총괄본부장, 바릴라 안드레아 트란케로 APAC 총괄 셰프, 그리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셰프 안토니오 심(심재호)이 함께했다. 안토니오 심은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요리연구가로서 일꾸오꼬-알마 이탈리안 셰프스쿨의 한국 대표 겸 다안토니오 이탈리안컨템포러리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를 한국에 알린 공로로 2010년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기사 작위 문화훈장’을 받은 바 있다. 본선 경연에 참가한 셰프는 기재필(리브나), 박재현(쇼니노), 엄기현(포시즌스 보칼리노), 이동찬(군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름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즌 한정 굿즈 및 경품 증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더운 여름철, 풀무원의 여름면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도 풀무원 스테디셀러부터 신규 출시 제품까지 매우 다양하게 구성했다. 풀무원 냉면 카테고리에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평양냉면’, ‘동치미냉면’, ‘함흥비빔냉면’을 비롯해 지난 6월 새롭게 선보인 전문점식 냉모밀 ‘가쓰오 냉모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메뉴 차별화에 집중한 플래그십 냉면 3종 ‘한우 물냉면’, ‘속초식 코다리냉면’, ‘매콤 칡냉면’도 포함된다. 우선, 여름 바캉스 감성을 더해줄 시즌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2주 차부터 풀무원 여름면 4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휴가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비치볼을 증정한다. 8월 1주 차부터는 여름면 4인 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여름 분위기를 담은 비치백을 증정한다. 증정 굿즈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행사 지점이나 일정은 매장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