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가 미국과 호주의 유명 레스토랑과 손잡고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식 대표주자 김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상은 보다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김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 캐주얼 프랜차이즈부터 파인 다이닝, 정통 한식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현지 인기 레스토랑과 손잡고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메뉴에 종가 김치를 접목함으로써 폭넓은 고객층에게 김치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미국의 ‘락스타치킨(Rokstar Chicken)’은 ‘Korean Flavor, New York Attitude’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트렌디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뉴욕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종가 김치 치킨 샌드위치(Jongga Kimchi Chicken Sandwich)’와 ‘종가 김치 프렌치 프라이(Jongga Kimchi French Fries)’를 내년 3월까지 뉴욕 내 5개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메뉴는 지난 6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종가(JONGGA)가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 SF글로벌라이즈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종가 김치 쿡 오프(JONGGA Kimchi Cook Off)’가 영국과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종가 김치 쿡 오프’는 전 세계에 종가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미국 등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특히, 지난 2019년,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본교와 함께 시작해 매회 다양한 지역의 참가자들이 독창적인 김치 레시피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요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기준), 런던 ‘르 꼬르동 블루’에서 열린 영국 대회는 326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약 3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양한 직업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영국 현지인들이 참여했고, 특히 20~30대 젊은 층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K-푸드와 김치에 대한 유럽 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10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