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내 유망 밀원수 16개 수종의 개화와 밀원 특성 정보를 담은 밀원자원 수목류2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1권의 후속편으로,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유망 밀원수별 개화 시기와 개화량은 물론 꽃의 세밀화까지 수록해 밀원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ha당 잠재적 꿀 생산량을 평가하기 위해 화밀(꽃꿀)량과 당 함량, 생장 특성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수종 간 꿀 생산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또한 산벚나무와 밤나무 등 16개 수종을 조경자원, 소득자원, 생태복원자원으로 분류해 활용 목적에 따른 맞춤형 선택 가이드를 제공하며, 먼나무, 비쭈기나무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규 밀원수의 밀원·생태적 특성도 새롭게 수록하여 정보의 폭을 넓혔다. 밀원자원 수목류2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nifos.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 및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김현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박사는 “이번 간행물이 밀원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 계기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팸치릴)를 통해 1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총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 경기, 안산, 천안, 거제, 포항 등 패밀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육원, 지역 성당, 사회복지관, 장애인 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정, 그룹홈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팸치릴은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전달하며, 2017년 시작된 이후 매달 꾸준히 이어지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나눔 모델로 올해도 치킨릴레이와 착한기부를 통해 매달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새해 첫 달에도 패밀리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장기적으로 동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4일 입춘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6 병오년 입춘첩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전통 세시풍속의 가치와 새봄의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입춘을 축하하며 가문의 안녕과 길운을 빌던 우리 고유의 풍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행사는 삼양사 동우회 회원들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꾸며져,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 한식갤러리 입구에서 삼양사 동우회 소속 서예 동호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붓글씨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써 주고, 방문객들은 선착순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간 내 한식문화공간 이음을 방문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입춘은 한 해의 농사와 일상을 준비하던 우리 민족의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삼양사 동우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식문화공간 이음이 단순히 음식을 넘어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긴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복합문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5월까지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돼 CJ가 가장 잘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중심으로 젊은 창작자를 발굴∙지원해 문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년간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해 온 여정을 관객과 나누고자 ‘드림 투 스테이지(DREAM TO STAGE)’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CJ문화재단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이하 콘서트 시리즈)는 창작자와 관객의 첫 만남이 이뤄졌던 CJ아지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 시리즈는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커큐민 성분으로 일상의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젤리 스틱’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제 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나 일상 속에서 간편한 건강간식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젤리 형태로 기획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젤리 스틱은 메리바(Meriva®)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메리바 커큐민은 기존 커큐민 대비 29배 향상된 생체흡수율을 제공하며, 51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커큐민 원료다. 해당 연구들을 통해 심혈관계, 눈, 소화계, 관절 및 뼈 건강 등의 영역에서 효능이 확인되었으며, 소아를 대상으로 한 호흡기 관련 연구에서도 긍정적인 효능이 보고됐다. 또한 세계적인 이탈리아 제약기업 인데나(INDENA)사의 파이토좀(Phytosome®) 기술을 적용하여 흡수율이 매우 낮은 강황의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 활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포도추출물, 케르세틴,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파인애플추출분말, 비타민C가 함유되어 일상 속 활력에 도움을 주며, 달달한 망고 맛으로 출시되어 데일리 간식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세계 경제와 미식의 중심지로 꼽히는 싱가포르에서 한우의 본격적인 수출 행보를 알리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한우자조금은 현지시각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한 2026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에서 한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현지에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싱가포르 유통·외식 산업 관계자, 언론 및 KOL을 대상으로 한우의 다원적 가치와 품질 경쟁력을 알리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해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앞서 한우자조금은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현지 식품 시장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싱가포르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략적 시장 공략과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한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출 구조 구축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 또한 한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께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여성 A씨 등 근로자 3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치료를 받는 중이며, 근로자 1명은 옥상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현장에는 주간 근무자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연기흡입 3명 외 확인된 부상자는 없다. 한편, 공장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 6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SPC관계자는 "현재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했으며, 소방 당국과 협조해 화재 진압 및 현장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3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며, 그 외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임직원 및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면서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이 3일 가당음료를 제조·가공 및 수입하는 자에게 설탕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보고서에서 설탕의 과다섭취 시 비만ㆍ당뇨병ㆍ충치 등의 주요 원인이며, 건강한 식품 및 음료의 소비를 목표로 보조금 등의 재정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설탕과 같은 당은 각종 성인병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해외(프랑스, 영국, 미국, 핀란드,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에서는 이른바 ‘설탕세’를 부과하여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SNS플랫폼을 통해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 의료 강화에 재투자..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라며 설탕부담금 활용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가당음료부담금을 신설하고, 각 호의 구분에 따른 부담금을 부과·징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첨가당 함량이 가당음료 100리터 당 1킬로그램 이하인 경우 1,000원, 1킬로그램 초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3일 오후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기본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물가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국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기업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그냥드림 코너는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이 문턱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서, 현재 전국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민간 협력을 활용하여 신속한 전국 확대가 가능해질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초록우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사회공헌 자원의 발굴과 연계를 담당하며, 그냥드림의 민관협업 체계 구축에 협력하며, 복지부는 사업을 총괄하며, 기업 참여 촉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스란 1차관은 “그냥드림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국민 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부터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고 속이 더부룩해졌어요.” 서울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는 최근 인지력 개선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한 뒤 어지러움과 불면 증상을 겪어 복용을 중단했다. A씨는 “약이 아니라서 부작용은 없을 줄 알았다”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 참고 넘겼지만 비슷한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를 나중에야 들었다”고 말했다. 노화로 인한 인지력 저하 개선 기능성으로 주목받는 포스파티딜세린(PS) 활용 건강기능식품이 최근 3~4년 사이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이상사례 신고도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 인정 확대와 소비 급증이 맞물리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안전 관리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건수는 2022년 1,117건에서 2023년 1,434건, 2024년 2,316건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551건으로 집계됐다. 3년 새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이상사례 증가가 특히 두드러진 유형은 인지·기억력 개선 기능성이다. 대표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