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수출 전용 제품인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을 국내에 선보인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오뚜기의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보들보들’ 시리즈 중 하나로, 2022년 4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오뚜기는 수출 전용으로 판매하는 보들보들 시리즈를 맛보기 위해 해외에서 제품을 구매해오거나 역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제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라면’의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고소하고 진한 치즈 풍미에 화끈한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 지수는 4,500SHU에 이른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 동봉된 치즈 파우더를 기호에 따라 첨가해 치즈맛을 조절하면 된다. 본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네이버쇼핑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칭할 예정이며, 이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 보들보들 시리즈는 총 2종으로 △보들보들 치즈라면(봉지면·컵면)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등이 있다. 2010년 선보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국내에서 단종된 이후 수출 전용으로 전환돼,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매출 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 조재철)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으로 ▲곰돌이 떡갈비 스테이크(360g) ▲곰돌이 돈까스(350g) ▲뚝심세트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냉동간편식 곰돌이 떡갈비 스테이크와 돈까스는 100%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고, 위글위글의 대표 곰돌이 캐릭터인 위글베어가 포장지에 인쇄되어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또한 '목우촌×위글위글 뚝심세트'는 한정판 선물세트로 뚝심(200g) 7개와 위글위글 캐릭터 디자인 피크닉 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위글위글 콜라보 제품 구매내역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위글위글 트레블세트(10명) ▲목우촌 바캉스 세트(30명) ▲커피 쿠폰(50명)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프로모션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목우촌몰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기존 덴마크 맥아 100%와 함께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제품 내 호프펠렛 0.07% 사용)을 더한 제품이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200여 년 전통의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제작됐다. 항생제, 합성 비료, 합성 호르몬, 인공 첨가물,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고 미국 농무부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NOP)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한 홉을 활용했다. 하이트진로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넷마블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해 제품 시음,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은 360ml, 500ml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채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가 추구하는 원재료에 대한 진정성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출시한 제품”이라며 “다양해진 소비비자 요구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기존 '컵누들 마라탕' 중량을 1.6배 늘려,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컵누들 마라탕'을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컵누들 마라탕은 저칼로리 용기/컵면 유형 최초 ‘마라탕’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 메뉴 마라탕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3주만에 100만 개 돌파, 올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 중으로 컵누들 마라탕의 인기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더욱 든든하고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을 늘린 빅컵누들 마라탕을 선보인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빅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소컵 대비 중량을 1.6배 늘렸으며, 245kcal로 평소 칼로리가 부담됐던 마라탕을 가볍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 소컵과 동일하게 컵누들 시그니처인 녹두·감자당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진한 사골육수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 고소한 땅콩, 참깨 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마라탕 본연의 맛을 구현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대중적인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수준의 얼얼한 맛을 구현하여, 마라를 즐기는 소비자부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올가니카가 열을 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레몬 과육을 짜서 만든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을 출시한다. 오는 10일 오전 9시 20분 CJ홈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가니카 100% 리얼 레몬즙’은 가열살균을 배제하는 대신 초고압살균공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하여, 열에 약한 비타민C 등 영양소를 고스란히 보전했다는 점에서 기성 제품들과 차별화 된다. 캘리포니아산 레몬의 과육만을 물을 섞지 않고 짜내기에 최상의 맛과 풍미를 보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껍질까지 짜내는 타사 제품의 경우 생산 수율이 올라가지만 껍질의 쓴 맛과 함께 즙의 색이 탁해지는 데 반해 이 제품은 과육만을 착즙해 레몬 특유의 풍미와 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초고압살균 뒤 급속냉동을 통해 유통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오랜 기간 보관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레몬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음료의 원료로 사과의 36배에 달하는 높은 비타민 함량과 항산화, 신체 알칼리화, 소화개선 등의 효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체중조절과 미용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각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0%의 750mL 대용량 요구르트 3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 맞춘 신제품 요구르트 출시를 통해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우유 요구르트 3종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0%의 ‘건강한 액상 요구르트’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출시된 750mL 대용량 발효유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건강은 물론 맛있고 라이트한 목넘김을 강조하며 지난 4월 오리지널 맛을 선보였고 이후 리뉴얼된 오렌지 맛과 신제품 복숭아 맛까지 총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의 경우, 서울우유 고유의 물방울 디자인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김중표 팀장은 “헬시플레저, 제로슈거 등 건강을 생각한 소비 트렌드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맛과 영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서울우유 대용량 액상 요구르트 3종이 남녀노소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요구르트 3종은 전국 일반 유통점, 대형할인점, 서울우유 공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뜨거운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간편국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 끼 식사에 곁들이는 국물요리도 간편식으로 대체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6일 소비자들의 기호가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양분되는 추세에 주목해, 부드럽고 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간편국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간편 계란국’과 ‘간편 매생이국’으로 구성됐으며,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해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시 내용물을 그릇에 담아 뜨거운 물을 붓고 1분간 기다리면 맛있는 국이 완성된다. 간편 계란국은 진한 멸치 국물과 부드러운 계란, 은은한 파 향이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국물 맛이 순하고 담백해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고 겨울철 별미 매생이를 건조시켜 연중 즐길 수 있도록 한 ‘간편 매생이국’은 멸치 국물에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매생이를 가득 담아 시원한 맛을 살렸다. 1인분씩 개별 포장돼 보관 및 휴대가 편리하며,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오뚜기 간편국 라인업은 △계란국 △매생이국 △미소된장국 △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이 반려묘의 활력을 위한 신제품 ‘후디스펫 활력케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묘의 두뇌, 인지, 피부&피모, 혈행 건강을 위한 기능 설계는 물론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까지 더해 펫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후디스펫 활력케어’는 일동후디스의 노하우로 완성한 반려묘 활력케어 특화 핵심 영양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령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장 먹이고 싶어하는 성분으로 꼽히는 오메가 3는 고양이의 신경, 피부, 심혈관, 신장, 관절 등 전반적인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디스펫 활력케어는 1포당 오메가3 50mg를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의 표피, 장벽 기능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을 배합했다. 여기에 장 건강과 면역 등에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 물론,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항산화 비타민C와 비타민E까 균형 설계했다. 또, 연어와 치킨 등 고양이가 좋아하는 건강한 원료로 맛과 영양을 높였으며, 짜먹는 형태로 제조돼 단독 또는 사료와 함께 급여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는 인삼농축액 분말에 페퍼민트 맛을 더해 건강과 상쾌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허브추출물을 담아 입 안에서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씹는 재미가 가득한 초소형 크런치 제형으로 식후는 물론 업무, 공부 중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 맥스’는 인삼농축액 1,500㎎에 비타민B군, 판토텐산, 아미노산을 더한 복합 설계로 일상의 에너지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레몬농축액을 더해 쓴 맛은 줄이고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출퇴근길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직장인,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빠르게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 정관장은 최근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서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편의점 카운터 매대도 껌과 사탕 대신 건강식품으로 채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솥도시락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치킨 신메뉴 ‘치킹 반반순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와 ‘치킹 반반순살 양념(후라이드, 양념)’ 2종으로 구성된 치킨 메뉴다. 지난 2022년 월드컵 개최를 맞아 ‘알찬 통다리 치킨팩’을 선보인 이후, 올해 파리 올림픽 개최에 맞춰 약 2년 만에 치킨 메뉴를 재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100% 닭다리살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킨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매콤짭짤한 맛의 케이준후라이와 아삭한 치킨무를 함께 담아 풍성하게 출시했다. 먼저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는 순살 치킨가라아게와 순살 강정후라이드로 구성되어 있어 두 종류의 순살 치킨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양념치킨소스와 케이준소스를 함께 제공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치킹 반반순살(후라이드, 양념)’은 ‘치킨 조합의 정석’으로 불리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구성했다. 강정후라이드로 담백한 치킨 본연의 맛을, 특제 양념소스로 버무려진 양념 강정후라이드는 매콤달콤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치킹 반반순살 2종은 일반적인 치킨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