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고품질 프리미엄 흰 우유 ‘A2+우유’가 출시 2년 여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1,900만 개를 돌파하며, 이른바 ‘국민 우유’로 등극했다. 전 국민이 1인당 2팩(200ml 기준) 이상 A2+우유를 소비한 셈이다. 이는 ‘A2+우유’ 출시 2년 여 만에 이뤄낸 성과로, 용량으로 환산하면 올림픽 수영장 10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인 약 2,400만 리터(L)에 달한다. 우유 소비 패턴 변화, 수입 멸균유 공세 등 어려운 유업계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유의 핵심인 ‘신선도’와 ‘고품질 원유’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A2우유의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동시에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원을 투자해 2024년 4월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우유로,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 실시는 물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상반기 커피, 베이커리 산업 전시인 2026 서울커피엑스포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역대 흥행 전시 성적으로 막을 내리면서 카페, 디저트 트렌드 확산과 함께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엑스(사장 조상현)는 2026 서울커피엑스포(이하 서울커피엑스포)’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이하 베이커리페어)가 총 7만 4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와 베이커리페어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A,B,D홀에서 열렸으며, 총 350여 개사 1,000여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일정이 겹치는 기간 동안 하나의 입장권으로 동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돼 커피·베이커리 산업 간 시너지를 높인 가운데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결합한 복합 매장 형태가 확산되는 시장 흐름과 맞물려, 관람객들은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회장 이영성)가 공동 주최한 서울커피엑스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Blend the World를 주제로 커피 기기∙장비,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 등 커피 산업 전반을 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다이브스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에 참가해 생두 유통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커피 전문 전시회로, 커피 관련 장비부터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 최신 트렌드까지 커피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205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커피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다이브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해 생두 유통 전문 기업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품질과 균일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커머셜 등급 원두 8종과 다채로운 향과 섬세한 풍미를 강조한 스페셜티 등급 원두 8종 등 총 16종의 고품질 생두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스페셜티 등급 품목 중에서는 커피 올림픽이라 불리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커피 품질 평가 대회 ‘컵 오브 엑셀런스 2025(COE, Cup Of Excellen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유통 및 부당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 제24조 등을 위반한 게시물 총 2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부터 운영 중인 소비자단체, 청년 및 협회로 구성된 ‘의료기기 민・관 합동 온라인 감시단'이 참여해 식약처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보청기(100건) ▲의료용스쿠터(100건) ▲의료용교대부양매트리스(43건) ▲의료용침대(34건) ▲휠체어(14건) 등 의료기기 불법 해외직구 광고 285건과 의료기기 광고 사전심의 위반 6건을 포함해 총 291건을 적발했으며 위반 게시물들에 대해 식약처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및 해당 온라인플랫폼사(네이버, 쿠팡, 11번가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반복위반 업체(13개소) 등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현장점검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구매 시에 식약처로부터 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며, 해외직구로 구매한 의료기기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제품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워 정식 수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위해도가 높은 부적합 이력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영업자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관 또는 유통 단계에서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에 대해 위해도 수준에 따라 정밀검사 횟수를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검사 횟수는 최대 20회 범위 내에서 조정되며, 위해도가 높은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일수록 검사 빈도가 대폭 강화된다. 현재는 위해도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5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위해도가 높은 검사항목으로 부적합된 제품은 검사 횟수를 상향해 위해 식품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위해도 등급 분류 및 검사 기준은 향후 고시를 통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현장 규제도 일부 완화된다. 수입식품 영업자가 종업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하는 위생교육 주기는 기존 ‘분기별 1회(연 4회)’에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버섯의 성분이 노화와 반복적인 근골격 사용으로 증가하는 건염 질환의 예방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능성 식품 소재로의 활용에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0일 산림버섯 유래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건염 질환에 대해 예방 효과를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효모, 곰팡이, 버섯 등 진균류와 일부 원생생물의 세포막 성분으로 세포막 구조와 기능, 유연성과 투과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르고스테롤은 버섯에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의 전구체로, 자외선에 의해 전환된다. 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산림버섯 9종을 대상으로 에르고스테롤 함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함량은 2.8mg/g으로 나타났으며, 붉은덕다리버섯이 4.9mg/g으로 가장 높았고, 산느타리버섯이 4.8mg/g으로 뒤를 이었다. 버섯 속 에르고스테롤은 열에 강한 천연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노화나 힘줄의 반복적,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염증과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버섯은 밥, 전, 국, 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식단 속에서 에르고스테롤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는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오뚜기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연에는 총 100가족이 참가해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뚜기는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참가 가족 대상으로 ‘8초 진라면 스태킹’, ‘LIGHT&JOY 같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푸드트럭 시식 이벤트(피자 이딸라이나 5 포르마지오&오리지널 핫도그), 진밀면&아이스티(복숭아·유자), 모모스커피와 오뚜기 필링 도넛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돼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수상가족을 위한 풍부한 상금과 경품도 준비됐다. 요리 부문에서는 ▲오뚜기상(1가족) 500만 원(현금) ▲스위트홈상(2가족) 각 200만 원(현금) ▲가족요리상(3가족) 각 100만 원(오뚜기몰 마일리지)을 수여한다. 특별 부문에서는 ▲행복한 순간상(1가족) 300만 원 상당 홍콩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가 중동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자금 5500억 원 규모를 공급하며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5,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 공급할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 1,000억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 1,500억원, 재창업자금 500억원으로 중동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강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에 중동전쟁 피해기업 경영애로 사유를 신설한다. 경영애로 사유에는 중동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과 석유화학 공급망 중소기업 등이 해당하며, 1회용 주사기, 어망·부표 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포함된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특히 중기부는 중동전쟁 피해기업 경영애로 사유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우량기업 기준(자본 200억원 또는 자산 700억원 초과기업 등에 대해 지원제한), 경영애로 규모 요건(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10% 이상 감소)을 적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전년보다 강화해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풀무원의 대표 어린이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가방, 캐릭터 활동지를 담은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행사 특성에 맞춰 구성한 간식 꾸러미로, 아이들이 맛있고 풍성한 영양 간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어린이날 맞춤 ‘풀’스박스’는 지난 4월 13일부터 사전 주문으로 준비한 9만 개가 전량 판매되는 등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꾸러미는 특등급의 국산콩으로만 만든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오리지널(40g)’과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140㎖)’, 칼슘,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 키즈 두부봉(84g/28gX3개입)’, 새콤함과 달콤함을 담은 자두 음료 ‘스위트 플럼(100㎖)’, 건포도와 크랜베리로 달콤함을 더한 에너지바 ‘베리베리 땡큐바(25g)’, 아이들이 손쉽게 짜먹을 수 있는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헬스케어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채소와 과일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한 ‘디자인밀 리셋클렌즈 48시간’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식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극대화하는 ‘파이버맥싱(Fiber Max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식품 기업들 역시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식이섬유를 간편하면서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고,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클렌즈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리셋클렌즈 48시간’을 선보였다. ‘리셋클렌즈 48시간’은 2일 섭취를 기반으로 만든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식이섬유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1일 25g)를 충족하도록 설계했으며, 2일 섭취 제품으로 한 병에 식이섬유 50g을 담았다. 여기에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맛과 원료 조합에 따라 ‘레몬&케일’, ‘ABC(사과·비트·당근)’,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