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국제협력총괄과장 최명철▲축산정책과장 박정훈▲농산업정책과장 박상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인 가족,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요리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도 전자레인지만 이용하면 한상차림이 가능한 세상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 요리에 대한 열망은 가정간편식이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다. 10년 가까이 밀키트 사업에 몰두한 임종억 대표의 최대 고민도 이 부분이다. 지난 6일 마이셰프 본사에서 만난 임 대표는 "가정간편식이 편리하지만 그렇다고 매 끼니를 가정간편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요리를 해주는 뿌듯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밀키트다"라고 강조했다. 밀키트(Meal Kit)는 가정간편식의 한 형태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재료와 소스를 KIT화 해 간편 레시피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 상품이다. 임 대표는 국내 밀키트 분야 1세대다. 마이셰프는 국내에서 밀키트에 대한 개념이 전무할 때인 2011년 First Mover로 창업했다. 그는 "당시 생활형 DIY 제품이 관심을 받던 시기였다. 이를 요리에 접목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상의 수많은 레시피와 요리관련 서적이 늘고 있지만 사람들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는 26일 서울YWCA 강당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주경순(朱慶淳)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경순 회장은 현재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장과 소협 부회장을 맡아 1989년부터 지금까지 소협과 소비자교육중앙회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해왔다.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이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자문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주 회장은 “소협 회원단체들 모든 회원과 소비자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최성락 차장이 오는 26일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시험·검사 및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경기 성남시 소재)를 방문하여 건강기능식품 개발‧연구 동향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건강기능식품 품질, 안전성 등의 시험·검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도 직접 방문해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또한 현장 방문에 앞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산업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및 해외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최성락 차장은 이 날 방문현장에서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힘써 산업성장을 견인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식약처도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장급 전보 ▲사이버조사단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서기관 김명호▲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조대성▲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 TF팀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서기관 김일수▲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김현정▲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잔류물질과장) 보건연구관 이강봉▲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영양기능연구팀장) 보건연구관 오금순▲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기술서기관 최현철▲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명호▲의약품안전국 마약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우영택▲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심사조정과) 기술서기관 김정미▲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 기술서기관 이남희▲의료기기안전국
◇부이사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표시인증과장 서기관 오정완▲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강대진▲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신준수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이강희▲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행정사무관 정영숙 ◇기술서기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손영욱▲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장화종▲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정현철▲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과 약무사무관 정재호▲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 수의사무관 오재준
[푸드투데이 = 김성옥 기자] 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올해는 19일로 얼마 남지 않았다. 정월대보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풍습 중 하나가 바로 오곡밥과 부럼을 깨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같은 풍습을 따르면 새해에 각종 부스럼도 나지 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믿었다. 정월 대보름의 오곡밥은 풍농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농사밥이라고도 하며 대보름 즈음에 먹는다 해 보름밥이라고도 한다. 주로 찹쌀과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을 넣는 오곡밥은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별로 갖는 건강기능성도 다양하다. 하얀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 되고 노란 조와 기장에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붉은 팥과 검은 콩은 눈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갈색 수수에는 폴리페놀 함량이 많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혈당을 조절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지금은 보기 힘든 세시풍속에 대해 가수 박승희 씨와 사찰의 정월대보름에 대해 알아 본다. 가수 박승희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풍습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라고 하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건강기능식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4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뉴트리바이오텍(경기도 이천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현황과 해외시장 개척 상황 등을 직접 살펴보고 업계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방문현장에서 “철저한 품질 및 안전 관리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전 세계에서 K-푸드(food) 열풍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혁신적인 규제개선 등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이사관 승진 △친환경농업과장 이상혁
◇국장급 파견 △국방대 교육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