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7일 서울지방청 윤형주 청장이 식품 제조업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F&B(강원도 횡성군 소재)를 현장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안전한 식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여부를 점검하고 업체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관리 현황 ▲식품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생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승진 ◇ 부이사관 ▲사이버조사단장 서기관 김명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명호,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남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신재식 ◇ 기술서기관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식품위생사무관 김성희,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김은주 전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백신검정과장(전, 4차 산업혁명 미래발전 추진단 T/F) 보건연구관 정지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3일 이의경 식약처장이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시행 및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 제도 준비 현황 등 점검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영신 주식회사’(세종특별자치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식약처는 오늘 8월 23일자로 산란일자 표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서 소비자는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달걀에 대한 신뢰도 확보 및 유통질서 개선을 통해 달걀 소비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식약처, 농림부,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와 주부, 급식영양사 소비자가 함께 참석해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와 위생적인 선별·세척·포장 작업을 현장에서 참관하고 동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한편,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을 위생적 방법으로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는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는 내년 4월 24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종전의 육안에 의존한 검란・선별에서 자동화 설비에 의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별・검란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달걀이 공급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됨으로써, 앞으로는 달걀을 보다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가을 개학철을 맞아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을 위해 군포중앙고등학교(경기도 군포시 소재)를 23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급식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식중독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8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군포 지역 마트를 방문해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실태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개학 초기에 여전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균 증식에 좋은 환경임을 강조하고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들의 삶도 백세시대에 접어들었다. 백세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느냐 하는것이 우리 국민들의 소망이다. 또 국가의 정책도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17대 국회 입성한 뒤 전북 부안.고창에서 3선을 지낸 김춘진 전 보건복지위원장은 17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4년간 활동, 이어 19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으며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보건복지 분야의 대책 마련에 힘썼다. "대한민국은 헌법에 의해서 유지되는 국가이다.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내용을 보면 국민 생활에 균형적인 발전과 세계 평화 그리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헌법을 제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즉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헌법이 존재하고 행복 정책은 복지 정책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보건복지 정책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했다. 김 전 보건복지위원장은 우리들의 삶의 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어떤 사람은 병원과 좋은 약이 있으면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경인지방식약청장에 김영균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장급 고위공무원인 경인지방식약청장에 김영균 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19일자로 임명했다. 김영균 청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OREGON대 대학원 정책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시를 패스해 보건복지부 차관비서관으로 근무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정책실 장애인정책과, 보건의료정책본부 질병관리팀장, 공공의료팀장을 거쳤다. 2009년 식품의약품안전청 시절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을 맡아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했다. 이후 불량식품근절추진단(TF),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을 거쳐 의료기기안전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광주식약청장을 역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식품기업의 신제품 개발 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원 F&B 식품과학연구원(서울 서초구 소재)을 14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밀키트 제품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식품기업 연구원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 현황과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 뿐 아니라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식약처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한국이슬람교와 한국랄할수출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5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가 1일 서울 삼성동 COEX A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할랄 식품은 물론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19 한국-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컨퍼런스’, ‘2019 할랄산업 국제학술대회’, ‘코리아 국제 할랄화장품 세미나 2019’, ‘할랄무료인증설명회 2019’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할랄산업’이란 이슬람 율법을 따르고자 하는 무슬림 소비자를 주 고객층으로 하며 산업의 규모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할랄은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관광,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블루오션이라 불립니다. 이에 코카콜라, 맥도날드, 네슬레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할랄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며 최근 국내 중견 제약사들 사이에서 ‘할랄 인증’이 열풍이 불정 도로 국내 기업들 역시 앞다퉈 할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국내 식품 기업의 다양한
◇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일반임기제) 공수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의경 처장이 25일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코리아크래프트비어(충북 음성군 소재)를 방문해 맥주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늘고 있는 수제맥주의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수제맥주 유통·판매 허용에 따른 관리 실태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했다.특히 수제맥주는 일반맥주와 다른 맛과 향 등을 내기 위해 다양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하는 특성으로 내용물이 쉽게 응집되거나 혼탁이 생기는 등 품질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냉장보관·유통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아울러 주류업계 요청에 따라 검토 중인 주류의 자가품질검사 주기 완화 및 주류 제조 시 발효산물인 주박(술지게미)*을 식품원료로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업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요즘 소비자들이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겨 찾고 있는 만큼 맛과 풍미 뿐 아니라 식품안전까지 두루 갖춘 제품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