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선케어 2종’을 출시한다. 선크림 사용 후 트러블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파티온은 트러블 케어 노하우를 담은 저자극 선케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과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을 개발했다. 신제품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자극 시험(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에서 9회 누적 첩포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러 번 덧발라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이며, 수분크림을 3번 바른 것과 동일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스카나인 UV에이징 베리어 선세럼’은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와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하는 선세럼으로, 자외선에 의한 5대 피부 노화 지표(칙칙해진 피부 밝기, 떨어진 탄력, 수분 손실, 피부 장벽 손상, 열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었으며, 안자극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저도수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마일드 출시 이후 일품진로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오크25(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 증류식 소주 라인업을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개발, 꾸준히 선보인 결과 지난해 일품진로 브랜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 증류식 소주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일품진로가 가진 깊이 있는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또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소비자와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패트릭 롤프(Patrik Rolf)와 함께 개발한 ‘슈가밤(Sugar Bomb) 커피’를 출시한다. ‘패트릭 롤프’는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로, 풍성한 향미와 생두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노르딕 스타일 커피로 전세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지난해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카페 브리즈(Café Bris) 스페셜 에디션 원두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패트릭 롤프의 예술적 감각과 공동 개발한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원두가 결합된 메뉴로, 진하고 달콤한 K-스타일 라떼 콘셉트의 대중적인 맛으로 기획됐다. 달콤한 연유 크림과 깊은 에스프레소의 완벽한 조화에 첫 모금부터 마지막까지 입 안에서 터지는 듯한 강렬하고 깊은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트릭 롤프는 “슈가밤 커피는 한국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인 ‘K-스피릿(spirit)’에서 영감을 받았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패트릭 롤프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웰라이프가 당뇨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뉴케어 당플랜 비빔밥’ 2종을 오는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뉴케어 당플랜 비빔밥은 2024년 기준 10년 연속 국내 환자용 식품 판매 1위 브랜드인 뉴케어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춰 설계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이다. 비빔밥은 대표적인 한식이지만 백미와 당 함량이 높은 소스로 인해 당뇨환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대상웰라이프는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 균형을 갖춘 당플랜 비빔밥을 개발했다. 당플랜 비빔밥은 흰 쌀 대신 부드럽게 지은 국내산 현미곤드레나물밥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를 활용한 특제 비빔밥 소스로 혈당 부담을 낮췄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배합해 식이섬유를 보강했으며, 반숙란과 버섯, 양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풍부하게 담아 맛과 영양을 동시에 고려했다. 소고기 비빔밥과 강된장 비빔밥 2가지로 출시돼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전 포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임리얼’로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어린이의 영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실온 음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어린이 음료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더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음료 ‘비타미니즈’ 3종(딸기, 망고, 자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비타미니즈’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D 등 3가지 비타민 함유로 건강함을 더한 어린이 혼합음료로 과일 본연의 은은한 단맛을 한 팩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비타미니즈’는 무균 충진 시스템에서 제조돼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마시거나 냉동 보관 후 살짝 얼린 상태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대표 캐릭터를 담았다. 풀무원식품 정다솔 PM(Product Manager)은 “어린이 맞춤형으로 영양은 물론 보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스카치블루'(SCOTCH BLUE)가 싱글몰트 위스키, 고숙성 위스키의 깊은 맛과 향이 돋보이는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는 스카치블루 한정판 3종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의 대표적인 4가지 풍미를 담은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과 고숙성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블루 30년' 및 '스카치블루 30년 & 키몰트 세트'다. 스카치블루 싱글몰트 컬렉션은 농익은 과일, 다크 초콜릿 등 묵직한 풍미의 '셰리 캐스크', 바닐라와 시트러스 풍미의 '버번 캐스크', 피트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입문용 피트위스키로 적합한 '피티드 몰트', 응축되고 폭발적인 풍미가 특징인 '배치 스트랭스'며, 알코올 도수 57.5도의 '배치 스트랭스'를 제외한 3종의 알코올 도수는 48.5도다. 스카치블루 30년은 셰리와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12년, 18년간 숙성을 거친 키몰트 원액을 다양한 고숙성 원액과 블렌딩해 농익은 과일과 바닐라 등 다양한 향과 복합적인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2.5도, 용량은 500mL다. 또한, 스카치블루 30년과 200mL 용량의 스카치블루 30년 키몰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쌀 함량을 높인 진짜 쌀만두 ‘고향만두 우리쌀’을 출시한다. 쌀 함량이 높아진 만큼 쫄깃함도 진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직접 빚을 수 있는 ‘우리쌀 왕만두피’도 함께 선보인다. 쌀가루는 부드러운 쫄깃함이 장점이나, 반죽의 탄력성이 떨어져 함량을 높이기 어려웠다. 이번에 선보이는 쌀만두는 기존 대비 2배가량 쌀가루 함량을 높였다. 핵심은 밀가루와 쌀가루의 완벽한 배합이다. 온도와 습도 등 제조 환경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최적의 원재료 배합비를 개발해 찢어지지 않고 빚을 수 있는 만두피를 개발한 것. 원조 냉동만두 해태의 기술로 높은 쌀가루 함량을 최대치로 높여 쫄깃한 진짜 쌀만두가 탄생했다. 쌀 소비량 감소로 고충을 겪는 농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한층 특별하다. 국민들이 즐겨먹는 식품에 국산 쌀을 사용해 소비 촉진에 동참한 것. 맛있는 만두도 먹고 농민들에 보탬도 되는 착한만두다. 38년 만두 종가의 노하우로 갓 빚은 만두의 맛을 유지하는 것도 강점. 만두소의 10여 가지 원재료 배합비와 최적의 수분 함량을 완성한 덕분에 제조, 유통을 거쳐 조리되기까지 만두의 본연의 맛을 그대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Tenuta Sette Ponti) 제품 4종을 출시한다. 테누타 세테 퐁티는 1935년 아메데오 왕자가 피렌체와 아레쪼 사이에 최초의 포도원을 만든 것이 역사의 시작이다. 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모레티 쿠세리 가문이 1950년 포도원을 매입해 1998년 정식 와이너리로서 첫 빈티지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뛰어난 품질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 서클링 톱 100 와인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며 '수퍼 투스칸'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했다. 테누타 세테 퐁티 세테는 7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재배한 최상의 메를로(Merlot) 품종만을 사용하는 테누타 세테 퐁티의 대표 와인이다. 세테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7'을 의미한다.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매년 각 7개 포도원의 비율을 변경한다. 테누타 세테 퐁티 비냐 델 임페로는 1935년 최초의 포도원에서 심어진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테누타 세테 퐁티의 역사를 담은 와인이다. 최고의 빈티지에만 소량 생산되는 와인으로 '황제의 와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00% 산지오베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가 운영하는 ‘쉐이크쉑(Shake Shack)’이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로,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 오준탁 셰프는 야키토리(일본식 닭꼬치 요리)로 유명한 홍콩 미쉐린 레스토랑 ‘야드버드(Yardbird)’ 출신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닭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선보인 바 있다. 남영탉의 대표 메뉴인 ‘펜킹탉’과 ‘서양탉’을 쉐이크쉑 치킨 버거에 접목해 ▲ 갓 튀겨낸 치킨 패티와 새콤 매콤한 라임 칠리 소스, 나쵸칩이 밸런스를 이루는 ‘라임 칠리 탉’ ▲ 감칠맛의 바질 페스토와 간장 발사믹 소스, 허브 슬로우 피클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향긋함을 더한 고풍스러운 ‘바질 페스토 탉’ 등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제품은 4월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국내산 나물을 별도의 손질과정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국산 데친 나물’ 4종(고사리,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외식비 상승으로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전문점 반찬이나 밀키트를 활용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깐깐하게 선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편의형 데친 나물 4종을 기획했다. 국산 데친 나물은 불리고 데치고 다듬는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의 간편성을 높인 제품으로 지정 산지에서 수확된 고품질의 국내산 나물에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를 더해 나물 본연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시설에서 총 4단계의 철저한 선별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고, 제품에는 젖산칼륨과 구연산을 첨가하지 않아, 별도의 손질 없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의 제조 노하우인 ‘고온고압 살균공법’을 적용해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가정 내 보관이 더욱 용이하며, 고사리(450g/6,980원), 시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