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삼양에코테크를 방문해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페트병에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중동 전쟁으로 원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생원료의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제조 현장을 확인하고, 재생원료 제조·유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경계) 격상에 따라 기존 ‘차량 5부제’를 지속적으로 준수하는 한편, 오는 6일부터 ‘차량 2부제’를 자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농협은 에너지 절약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부터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이번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2부제(홀짝제)’에도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참여를 권장하고, ▲비대면 화상회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차출퇴근제 활용 등 차량 운행 감축 대책과 함께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비업무시간 일괄 소등 등 종합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향후 자원안보 위기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 시 차량 2부제의 추가 의무 도입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농협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전사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사회적 책임 실천 차원에서 서민경제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발굴해 정부와 함께 대응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는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과 포용적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KGC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참여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활동을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특히 2020년부터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하며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누적 참가자는 약 1천여명에 달한다. KGC는 2024~2025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 그림 공모전 및 전시를 통해 아동의 장애 이해를 돕는 참여형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수상작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KGC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KGC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베트남에서 수입된 냉동 리치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보건당국이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이번에 적발된 물량은 두 차례에 걸쳐 수입된 총 94톤 규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판매업체 신정푸드(경기 파주)가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 리치’에서 곰팡이병 방제 농약 성분인 ‘디페노코나졸’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수 대상은 베트남 수출업체 ‘HAI DUONG AGRICULTURAL AND FOODSTUFFS PROCESSING IMPORT - EXPORT COMPANY’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포장일자 기준 두 개 로트다. 조사 결과, ▲2025년 8월 6일 포장 제품(47,000kg)과 ▲2026년 2월 4일 포장 제품(47,000kg)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각각 47톤씩, 총 94톤 규모다. 검출된 디페노코나졸은 0.05~0.06mg/kg으로, 기준치(0.01mg/kg 이하) 대비 최대 6배 초과 수준이다. 해당 성분은 과일과 채소의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살균제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7일 동일한 수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고령친화식품 시장이 5조 6,000억 원 규모로 확대된 가운데, 환자식 중심이던 영양식 시장이 ‘액티브 시니어’의 일상식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뉴케어’, ‘당플랜’, ‘캔서코치’ 등 질환 맞춤형 제품이 검색 상위권을 장악하며, 식품 소비가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2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내 고령친화 식품 제조업 규모는 5조 6,2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국, 탕, 찌개 등 즉석식품류의 생산 규모가 1,1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3%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령층 사이에서도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하는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절임류·간식류·면류 등을 포함한 일반 식품군 생산 규모는 3조 9,2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 증가하며 시장 성장의 주요 축으로 작용했다. 품목별로 보면 절임류(김치·젓갈 등)가 9,259억 원(비중 23.6%)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이 2018년 이후 7년 만에 연 매출 1조208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복귀했다. CJ푸드빌이 3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국내 외식 및 글로벌 베이커리 성장으로 1조20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미국 공장 가동 준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인프라 투자와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급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美 법인 8년 연속 흑자…현지 공장 가동으로 글로벌 핵심 거점 거듭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뚜레쥬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베이커리 사업은 미국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실적 호조가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CJ푸드빌의 해외법인 매출은 총 2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 중 미국 법인은 전년 대비 약 42% 신장한 194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 시장에 진출한 다수의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수익성 측면에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은 경기 김포비축기지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20여 명과 무궁화 30그루를 식재했다. aT가 추진 중인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법제화하기 위한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홍문표 사장은 “무궁화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으로, 법적 지위를 확립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며 “식목일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서울 여의서로 일대에서 2026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뒷편 벚꽃길에는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아트큐브참여 작가전, 봄꽃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정원, 봄꽃정원, 미식정원, 휴식정원 등 테마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일 서울 여의서로 일대에서 2026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뒷편 벚꽃길에는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봄의 정원, 모두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아트큐브참여 작가전, 봄꽃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정원, 봄꽃정원, 미식정원, 휴식정원 등 테마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양봉 농가의 꿀벌 질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 교육을 추진해 꿀벌 질병에 대한 예방 관리 체계를 전수했다.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에 따르면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양봉 전공 교육생들을 경북 김천 본부로 초청하여 꿀벌질병 진단실험실 견학 및 현장 중심의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봉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국가 방역 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최근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꿀벌질병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20여 명의 양봉 전공자들은 꿀벌질병 진단실을 둘러보며 검역본부가 수행하고 있는 신속‧정확한 질병 진단 과정, 진단 장비 운용, 검체분석 시스템 등을 상세히 참관했으며, 질병 진단 과정은 현장에서 의뢰된 시료를 접수한 후 시료 전처리, 유전자 검사(PCR), 결과 판독 및 최종 진단에 이르는 전 과정으로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체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다. 또한 꿀벌의 미세 질병을 감별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PCR) 장비, 고해상도 현미경, 자동화 처리 시스템 등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