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에 따르면 한해 수입되는 GMO 가공식품은 약 10,300톤 정도라고 한다. 그 종류만 해도 건강기능식품에서부터 시작하여 과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8월 14일 경실련은 소비자의 건강권과 알권리를 위해 식약처에 GMO 가공식품 수입현황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했다. 그러나 식약처는 GMO…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세계 유일의 성씨(姓氏) 테마공원인 뿌리공원 일원에서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 뿌리공원에는 전국의 성씨를 주제로 제작한 조형물 136개가 세워져 있다.대전 중구는 안영동 뿌리공원에서 1~2회 효문화 뿌리축제를 개최하…
요즘 많이 찾아오는 환자분 중에는 등을 펴려는 환자분이 많이 온다. 젊었을 때는 바르고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등이 굽기 시작하더니 꼬부랑할머니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제는 허리를 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어디를 가도 등을 굽히고 다녀야 한다. 두발로 걷기가 힘들…
생강의 효능 생강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먹으면 땀이 나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더불어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나 풍한 등에 좋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얼굴이 붓고 푸석한 것을 빼준다. (생강차가 좋은데 생강은 크고 속살이 흰 것이 좋다.)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기업에서 농수산물을 가공해 식품을 만들면서 국내 농수산물이 아닌 수입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다름 아닌 기업의 이윤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서다. 기업의 이윤 앞에서 기업의 윤리는 눈밖에 있다. 정부에서 아무리 국내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권고해도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
대추의 고장 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은 내달 18일 부터 27일까지 10일간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2013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5000만 전 국민과 함께 즐기는 2013 보은 대추축제'라는 구호로 5개 분야 7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대추…
음식은 무엇 때문에 먹는가? 먹기 위해서 사는가? 살기 위해서 먹는가? 여러 가지 질문이 있고 개개인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다. 흔히들 음식을 먹는 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우리 몸을 보해주는 보양식을 생각을 한다. 힘들고 기운이 빠질 때 에 가장 먼저 무엇을 먹어서 기운을 보충할까하고 고민을…
잣의 효능잣과 호두를 1:2 비율로 꿀에 타서 먹으면 심한 기침이 멎고 잣알을 흰자위와 짓이겨서 종기에 붙이면 낫고, 잣알과 마인을 섞고 찧어서 환을 지어 먹으면 변비를 치료한다. 잣은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기는 하나 잣은 비만방지, 미용효과, 심신강화의 3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것은 잣 속에 함유되어 있…
한중 FTA와 식품안전이라 하니 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중 FTA와 식품안전은 불가분의 관계다. FTA가 체결되면 분명 중국 농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식품들이 한국으로 들어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하지만 중국의 식품안전에 대한 현실은 어떠한가?…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 문화의 향취 그윽한 전통의 고장 봉화로 오세요" 란 주제로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지역내 송이산 일원에서 제17회 봉화송이축제 와 제32회 청량문화제를 개최한다.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