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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여수 돌산갓 넣은 ‘생만두 갓김치’ 출시

순간 스팀 공법으로 갓 빚은 듯한 식감과 풍미 구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여수 돌산갓의 알싸한 풍미가 살아 더 맛있는 프리미엄 김치만두 ‘생만두 갓김치(400g/6,980원)’를 출시하고 ‘생만두’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일 밝혔다.

 

‘생만두’는 만두소의 살아있는 식감과 촉촉한 만두피라는 본질에 집중한 제품이다.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순간 스팀 공법’으로 만두피는 가볍고 촉촉하게 익히고 만두소는 생생하게 유지해 갓 빚은 듯한 신선함을 구현했다. 만두소에는 생채소 함량을 높이고 다양한 신선채소를 조합해 육즙은 물론 채즙까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생만두는 기존 냉동만두 제품과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생만두의 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풀무원이 선택한 후속작은 김치만두다. 풀무원은 매운 김치를 주재료로 사용한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김치만두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점에도 주목했다. 냉동만두 시장에서 최근 3년간 김치만두 카테고리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낸다.

 

새롭게 선보이는 ‘생만두 갓김치’는 냉동만두로는 드물게 갓김치를 만두소의 주요 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특유의 청량한 맛과 향이 장점인 여수 돌산갓 100%의 갓김치를 넣어 차별화했다. 갓김치의 알싸하고 톡 쏘는 향이 만두 알알이 조화를 이뤄 더 깊고 생생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생만두’의 핵심 기술 ‘순간 스팀 공법’이 적용됐다. 이 공법은 만두소의 식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으로, 순간 스팀으로 만두피만 촉촉하게 익히고 만두소의 생생함을 그대로 유지한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신제품 ‘생만두 갓김치’는 갓김치 특유의 맛과 향은 물론,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만든 새로운 차원의 김치만두”라며 “올해는 풀무원 냉동만두 중에서도 특히 ‘생만두’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중점적으로 육성해 프리미엄 냉동만두의 가치를 더 널리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9월 ‘생만두’ 5종(고기배추, 새우청경채, 고기시금치, 고기미나리, 진한고기)을 출시하며, 바로 쪄낸 듯한 전문점 스타일의 만두라는 점과 살아있는 식감을 구현했다는 의미를 담아 ‘생(生)만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계속해서 관련 제품을 선보이면서 국내 냉동만두 시장의 혁신을 또 한 번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