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송식품이 세계 최대 자연식품 박람회에서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였다.
신송식품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제 45회 애너하임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해 한국 전통 발효식품인 K-장류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6년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식품 박람회로, 약 3,000여개 기업과 130개국에서 8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을 기록한 글로벌 식품 산업의 대표 전시회다.
신송식품은 이번 전시에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 전통 장류 제품군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전통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성을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최근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류를 활용한 한국식 발효 식문화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을 방문한 바이어들과 식품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송식품 부스에서는 가정용 튜브형 장류, 글로벌 레시피형 고추장(스위트·핫·사워 등), 즉석 전통 된장국 등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도 함께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추장 기반의 ‘딜리셔스 고추장(Delicious Gochujang)’ 라인업은 다양한 글로벌 요리에 바로 조합이 가능한 소스형 제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현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스를 방문한 각 국의 바이어들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장류의 깊은 감칠맛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소스형 발효식품이라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북미 및 유럽 유통 채널 관계자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이번 애너하임 박람회를 통해 K-장류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주요 식품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한국 발효식품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