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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추억+감성’ 담은 겨울 신메뉴 5종 출시

‘삼색 아이스 프라페·군고구마 브륄레 슈페너’ 등 레트로 감성 가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레트로 감성을 담은 겨울 시즌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하고 정겨운 ‘아는 맛’의 즐거움을, MZ세대에게는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특별한 맛의 조화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시즌의 대표 메뉴는 ’추억의 삼색 아이스 프라페’다. 단종되어 찾아보기 어려웠던 포도, 멜론, 바나나 조합의 삼색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재해석했다.

 

추억 속 삼색 젤라또 뿐만 아니라, 달콤한 초코콘과 톡톡 튀는 팝핑캔디를 추가할 수 있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선사한다.

 

직영점 선출시 기간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는 겨울 제철 원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시즌 음료다. 달콤하고 고소한 군고구마 크림 위에 바삭한 브륄레 설탕을 더해 쌉싸름한 커피와 조화를 이루며, 깊고 따뜻한 겨울의 풍미를 전한다.


환절기에 더욱 생각나는 ‘유자생강차’는 상큼한 유자청과 은은하게 매콤한 생강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과일티다. 찬 바람 부는 계절, 따뜻한 향과 깊은 맛으로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디저트 메뉴로는 ▲‘엠지씨네 계란물 치즈토스트’와 ▲‘엠지씨네 라면땅’을 선보인다.
‘엠지씨네 계란물 치즈토스트’는 부드러운 식빵에 계란물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낸 옛날식 프렌치 토스트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K-길거리 간식’이다. 추억의 토스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단짠(단맛+짠맛)’ 조합의 중독성 있는 맛을 전한다.

 

'엠지씨네 라면땅'은 기본맛과 매운맛,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기본맛은 달콤하고 고소한 라면 스낵으로 익숙한 맛의 즐거움을, 매운맛은 눈물 날 만큼 강렬한 매운맛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소비자들의 ‘맵부심’을 자극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겨울 시즌에도 SMGC 캠페인을 통해 F&B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어가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슈퍼주니어와의 콜라보를 6일부터 진행하며 SMGC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이번 겨울 시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 후 일주일 간은 겨울 시즌 메뉴 100원 할인 쿠폰이 자사 앱을 통해 지급된다. 13일부터 19일까지 겨울 시즌 메뉴를 300원 할인하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신제품 세트 메뉴를 각 8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향수를 자극하는 메뉴들로,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추운 겨울, 고객들이 따뜻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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