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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송가인 울금 반계곰탕’ 출시…편스토랑 우승 메뉴 그대로

진도산 울금 넣은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집에서도 전문점 맛 구현
아워홈몰·네이버스토어서 16일까지 최대 41% 할인 이벤트 진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엄마손 특집’ 우승 메뉴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집밥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은 아워홈과 ‘편스토랑’이 함께한 일곱 번째 협업 메뉴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한 다년생 식물로, 송가인의 고향인 전라남도 진도의 특산물이다. 지난 3일 방송된 ‘엄마손 특집’편에서는 전라남도 진도산 울금을 활용해 만든 울금 반계곰탕이 아워홈 전문가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최종 우승 메뉴로 선정됐다.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은 면역력과 활력 증진에 좋은 진도산 울금을 듬뿍 사용한 프리미엄 보양식이다. 울금을 우려낸 깊은 풍미의 국물에 국내산 닭 반마리를 통째로 넣고 쫄깃한 찹쌀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오래 끓여낸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이 살아나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정갈한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파나 부추를 곁들이면 한층 더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리 또한 간편하다. 끓는 물에 그대로 넣어 약 9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덮개(또는 랩)를 씌운 뒤 약 5분 30초간 데우면 완성된다.

 

신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최대 41%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쌀쌀해진 가을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면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