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가 출시 한달 만에 18만 잔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8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할리스는 지난 6월, 여름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은 100% 생과일 주스로, 수박 특유의 청량하고 달달한 맛과 듬뿍 올라간 조각 수박의 아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는 출시 1개월 만에 전년 대비 80% 성장한 18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할리스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의 인기에는 통수박을 그대로 사용해 원물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점이 주효했다. 갈증을 채워줄 뿐 아니라, 건강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당도 조절까지 가능해 때론 수박 그대로의 맛을, 때론 한층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조각 수박을 듬뿍 올려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것도 인기 요인이다. 할리스는 매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며, ‘과일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를 비롯해, 매 시즌마다 토마토, 딸기, 오렌지 등 생과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각종 SNS에서는 생과일 토핑까지 올린 할리스 생과일 주스에 대한 호평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여름에는 수박 주스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리얼 수박 생과일 주스’의 반응이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한 과일 음료를 통해 고객에게 계절의 맛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