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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진흥원, ‘2025 도전! J-스타트업’ 창업기업 20개사 역량강화 킥오프 개최

바이오·농생명 유망 창업기업 집중 육성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2025 도전! J-스타트업 창업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전북지역 유망 창업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부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특화역량 BI육성 선정기업 역량강화 Kick-off를 개최했다.

 

이번 Kick-off에서는 선정기업 지원 협약식, 우수기업 4개사 상장 수여, 참여기업 대표자 역량강화 특강 및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하였으며, 도전과 혁신의 리더로서 역할을 강조하는 스타트업 CEO리더십 특강을 통해 창업가로서의 기업가정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화역량 BI육성지원사업의 상세한 소개를 통해 참여기업들에게 2025 도전! J-스타트업 창업콘테스트에 대한 이해와 향후 지원 프로그램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다양한 산업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참여기업들이 상호 동·이종 사업간 교류를 통해 상생 정보 교류 및 튼튼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2025 도전! J-스타트업 창업콘테스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바이오진흥원이 주관하고 전북대학교, 전북과학대학교, 에코파이버가 참여하여 도내 농생명·바이오 및 주력산업분야 유망 창업기업들의 실질적 성장을 위해 세분화·고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창업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기술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더불어 전북자치도의 창업정책 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창업지원 체계 활성화를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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