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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철민 의원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 위해 앞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권교체로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됐다"며 "무술년 새해에는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가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 역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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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을 비롯해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소수 권력자들의 국정농단과 헌정 유린에 우리 국민들은 크나큰 상실감과 자괴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과거 수많은 국난을 민중의 힘으로 극복해 왔듯, 국정농단 사태에서도 수백만의 국민들은 한겨울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탄핵과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평화적인 광장 민주주의로 역사에 길이 남을 촛불 시민혁명을 이뤄낸 것입니다.

정권교체로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등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가 실현되길 희망합니다. 저 역시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18년이 기나긴 어둠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시작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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