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6명의 합동조사반을 편성한 안전점검 대상은 중앙시장, 자유시장, 남부시장, 북원상가(태장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 문막시장, 민속풍물시장(총 점포수 1,261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조사반은 대형화재 취약대상 합동 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기 · 가스 · 소방시설 및 건축물의 안전점검 실태 등 분야별 점검을 통해 유관기관의 참여로 전문성을 높이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