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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와인 애호가 위한 '파이니스트 패키지' 출시

'홈파티를 부탁해', '주말을 부탁해' 할인가로 판매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와인 애호가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홈파티를 부탁해'와 '주말을 부탁해'시리즈를 출시했다.

 

'부탁해' 시리즈는 파이니스트 와인 4병이 담긴 패키지로, 각각 구매 시 금액보다 50%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특별한 날 어떤 와인을 마셔야 할지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그 동안 파이니스트 와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베스트 셀링 아이템 및 품질이 좋은 와인을 추천함과 동시에 4병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홈파티를 부탁해’ 시리즈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홈메이드 음식을 선보이는 홈파티가 유행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홈파티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을 골고루 담았다.


파이니스트 피뇰레토, 피노 그리지오, 말벡, 바롤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파티 패키지의 소비자가격은 7만2000원이다. (정상가 14만4000원)

 
‘주말을 부탁해’ 시리즈는 여름을 맞이해 캠핑, 야외 나들이가 대세인 점을 고려해 만든 패키지로 야외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와인 4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파이니스트 꼬뜨 드 가스꼰느부터 상큼한 과일맛이 일품인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네로 다볼라, 크르주 에르미타주를 담았다. 소비자가격 4만6500원이다. (정상가 93,000원)

 
특히 홈플러스 와인 클럽 회원은 메일링 쿠폰을 통해 8월 19일까지 두 가지 패키지를 추가로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와인 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홈플러스 매장에서 회원가입 신청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손아름 와인 바이어는 “고객들의 와인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와인을 소비할 때 선호하는 TPO에 맞추어 ‘부탁해’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타입의 ‘부탁해’ 시리즈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