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크리스마스와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로 가슴 설레는 12월이 어느덧 반 이상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송년회 모임이 한창인 요즘,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편안하고 소소한 분위기 속에서 럭셔리하게 홈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호주축산공사가 홈파티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몰럭셔리’ 호주청정우 레시피 3종을 마련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비프 부르기뇽부터 소고기 브루스게타와 소고기 또띠아 피자까지, 품격 있는 ‘스몰럭셔리’ 홈파티 레시피 3종으로 올해 연말은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을 초대해 정성 가득한 홈파티를 열어보는 것이 어떨까? ◇호주청정우 비프 부르기뇽 재료 호주청정우 소고기 300g, 베이컨 80g, 당근 1개, 양파 1개, 샐러리 1대, 양송이버섯 4개, 월계수 2장, 토마토페이스트 3큰술, 레드와인 300ml, 소고기육수 2컵, 소금 & 후추 & 파슬리 약간 레시피 (1) 소고기는 큼직하게 썬 후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다. 베이컨은 일정한 두께로 썰어준다. (2)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샐러리는 어슷 썬다. 양송이 버섯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차음료 소비가 늘면서 음료업계가 RTD 차음료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곡물 본연의 맛을 살린 ‘동서 보리차’와 ‘동서 옥수수차’ 2종을 리뉴얼해서 내놨다. 두 제품은 기존 차음료 브랜드인 ‘동서 맑은티엔’ 5종 음료 중에 소비자가 식수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보리차와 옥수수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산보리 100%를 사용한 동서 보리차는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동서 옥수수차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곡물 추출액 외에 다른 첨가물을 최소화해, 한층 진하면서도 순수한 곡물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게 동서식품의 설명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RTD(Ready to Eat) 차 음료시장을 공략하고자,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식수음료 2종을 출시했다”며 “30년 이상 식수용 차 시장을 선도한 동서식품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원F&B(대표 김재옥)도 천혜의 녹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친근한 메뉴지만 집에서 먹기엔 재료준비와 조리가 번거로운 메뉴 중 하나인 육개장을 집에서 혼자서도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국탕찌개 ‘오롯한 육개장’으로 소비자들 입맛 잡기에 나섰다.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물 요리 중 얼큰한 맛이 일품인 육개장에는 많은 채소와 소고기가 들어있어 한번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원기회복에 좋은 별식 중 하나다. 신송식품의 ‘오롯한 육개장’은 국산 무우와 토란대, 대파가 진하게 어우러진 깊은 맛과 갖은 양념으로 만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호주산 양지로 만든 육수의 진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어 쌀쌀한 가을철 건강 보양식으로 제격이며, 둘이서 먹어도 부족하지 않는 넉넉한 용량으로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신송식품의 오롯한 간편식 국탕찌개는 총 5종으로 출시되었다. 육개장 외에도 사골곰탕, 미역국, 삼계탕, 콩비지찌개 등 조리에 간편함과 더불어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원조 에너지바 칼로리바란스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 국내 최초 체중조절용 식품 인증을 받은 ‘칼로리바란스’로 체중 조절은 기본, 장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된 것. 체중조절용 식품은 영양·칼로리·수분 함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과자류 중에서는 칼로리바란스가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제품이다. 실제로 이 제품에는 비타민 6종·나이아신·엽산은 1일 권장량의 25% 이상, 그 외 철분 등 4종의 영양소가 10%이상 들었다. 한 끼 식사 수준의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어서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한 통에는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파인애플’로 상큼한 맛도 더했다. 바나나 1/2수준의 저칼로리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이 풍부해 소화가 잘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당도가 2배 더 높은 태국산이라 맛과 향도 더 진한 것도 특징.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식이섬유와 상큼한 파인애플로 더 맛있고 영양 밸런스를 갖춘 건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품 안전정보를 발표했다. ◇ 명절음식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 - 나물류, 데쳐서 조리하고 먹기 직전 간 맞춰갈비찜, 불고기 양념,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 과일 사용 당 줄이고 연육효과두부, 햄,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조리하면 나트륨 함량 줄일 수 있어떡, 찜, 전 등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에 비해 열량도 높고 나트륨, 당도 많아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인 건강한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나물류는 기름에 볶는 조리 방법 보다 데쳐서 조리하고 미리 양념에 무쳐두면 채소가 숨이 죽고 수분이 나와서 간이 싱거워지므로 먹기 직전 간을 맞춰 상에 내놓는다. 양념을 사용하는 조림보다는 구이 위주로 준비하고 국물 음식은 다시마, 멸치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끓고 있는 조리 중간보다는 상에 올리기 직전에 간을 보는 것이 덜 짜게 조리하는 방법이다.갈비찜, 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은 설탕 대신 파인애플, 배, 키위와 같은 과일을 사용하면 당도 줄이고 연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부, 햄, 어묵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면서 달달한 흑당과 흑설탕으로 만든 음료가 붐을 일으키며 유행중이다. 흑당과 흑설탕, 이 두 첨가물의 차이점에 알아본다. 먼저 두 재료는 사탕수수즙을 끓이고 졸여 만든 설탕 즙액이라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불순물을 없애는 정제 과정을 어느정도 거쳤는가에 따라 흑설탕이 될지, 흑당이 될지가 달라지게 된다. 흑설탕은 백설탕의 제조법에서 갈라진 것으로 흑갈색 당밀설탕을 녹여 꿀처럼 만든 즙액의 일종으로써 사탕수수에서 짜낸 즙을 가열해 불순물을 제거하고 바짝 졸여 식혀서 얻어낸 결정을 말한다. 반면 흑당도 똑같이 사탕수수즙을 고온에서 끓이고 식힌 후 굳혀져서 만들어졌지만 흑설탕에 비해 비교적 정제과정을 덜 거친 후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유용한 영양 성분과 높은 당도를 더 많이 지니게 된다. 정제 과정을 많이 거칠수록사탕수수에 포함된 여러 영양소가 불순물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데 비교적가공을 덜 거친 흑당이 자연의 단맛에 더 가까워진 만큼 가격 또한 흑설탕보다 더 높게 측정되기도 한다. 흑당이 흑설탕보다 더 좋다는 결과는 나왔지만 흑당이 소화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는 만큼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