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술과 안주를 마시고 2차, 3차까지 소주, 맥주, 막걸리, 소맥, 폭탄주등 여러 가지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으려 하니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다. 겨우 우유한잔에 콘프레이크를 간단히 먹고 나왔다. 오전내내 멍한 머리에 일을 해보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후 3-4시가 되어야 정신이 돌아오는듯하다.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중의 하나이다. 일주일 내내 그렇지는 않지만 한 두번은 그런날이 있다. 맑은 머리로 하루를 힘차게 하기 위하여 서는 아침밥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는 많이 들었다. 그러나 본인은 밥맛이 없어 먹기 싫다. 또 왜 먹어야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가?우리의 뇌에 필요한 영양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성분이다. 빠른 시간에 뇌에 영양
포르투칼의 음식 문화 개요포르투갈의 문화는 해상 항해를 통해 강하게 점철되었다. 포르투갈 인들은 10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바다를 통해 지구의 무려 2/3를 항해하면서 세계와 지구에 대한 지리적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였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비록 땅덩어리는 작을지언정 지역마다 음식의 다양함이 있다는 것이 큰 식 문화적 특징이다. 15세기에 아프리카와 아시와 그리고 아메리카로 항해를 주도하는 동안 다른 나라의 문화와 습관들을 배워 유럽의 전역에 걸쳐 보급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인 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신들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대 항해를 펼쳐가며 가져온 온갖 후추와 생강, 고추, 계피 등은 오늘날 포르투갈 인들의 식생활문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식량자원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수 요소이며 자연의존적인 대체 불가능한 생물자원이다.근래 식량농업기구(FAO)등에서는 식량가격의 폭등.식량 부족 등에 큰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2005년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세계 식량가격은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세계적으로 식량부족에 따른 폭동이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에서 일어났고 아랍권에서도 같은 이유로 국가가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현재 지구상에는 한 끼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10억명에 달하고 아프리카에서만 40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기아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5초에 1명꼴로 어린아이가 굶어 죽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유엔개발기구(UNDP)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40%인 30억명이 하루 2불 이하로 살고 있으며 이런 어려운 상황은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에 농산물의 평균 60%이상을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쌀은 무 농약 친환경 쌀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이 76건의 친환경 쌀을 수거하여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8건의 쌀에서 농약이 검출됐고 미량의 잔류농약이라도 검출된 생산지 쌀에 대해서는 거래중단 및 반품조치를 취하였다고 발표하고 있다.서울시 교육청은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친환경무상급식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가질지 모른다. 그러나 현재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실정을 모르면서 친환경농산물 사용원칙을 고수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그동안 유기농산물이나 친환경농산물이라면 안전하다고 생각해 오던 상식과는 달리 최근 유럽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우리 식생활에서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은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국물요리와 절임식품 등에 익숙한 우리의 식습관과 기존의 고나트륨 식품 및 음식이 존재하는 한 나트륨을 줄여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식약청은 지난 2005년부터 위해가능영양성분 저감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트랜스지방.당.나트륨 등의 섭취를 줄이겠다고 나섰다. 가공식품 중 트랜스지방 저감화 정책은 정부의 실태조사와 표시제도의 확대, 산업체의 동참과 언론 등의 힘으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본다. 당 저감화의 경우도 당 함량 표시 제도를 도입하고 어린이 기호 식품 중 고열량.저영양 기준으로 설정하였고, 산업체와 소비자의 동참으로 당섭취의 기여도가 가장 큰 음료류 중 당 함량이 낮아지
사람들은 모두 같은 것일까? 이목구비가 있고 팔다리가 있고 오장육부가 다 같이 있다. 그런데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재능도 모두 다르다. 수십억명의 사람이 지구상에 살고 있다. 모두들 다른 재능을 갖고 있다. 심지어는 같이 태어난 쌍둥이들도 재능이 다르다. 사상의학에서는 슬프고, 화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애노희락(哀怒喜樂)의 성정(性情)에 따라서 장부의 대소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장부의 기능이 다르면 몸의 체형도 변하게 된다. 태양인은 폐의 기능이 강하여 목덜미부위가 많이 발달하고, 간기능이 약하면서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소양인은 비장의 기능이 강하여 흉곽이 발달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골반부위가 약하다. 태음인은 간의 기능이 강하여 복부가 많이 발달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여 목덜미 부위가 약하다. 소음인은 신장의 기능이 강하
자연의 보석 상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지구에서 해가 제일먼저 뜨는 나라. 뉴질랜드에는 여러 가지 전통 음식과 수입 음식들이 있으며 목초지에서 키운 양, 사슴, 쇠고기의 주요 생산국으로서 낙농 제품이 풍부하며 가격이 저렴하다.상점에는 거의 모든 종류의 과일이 준비되어 있다. 뉴질랜드인 들은 대부분 주식으로 고기, 생선과 야채이며 보통 저녁을 주된 식사로 취급한다. 뉴질랜드는 많은 레스토랑, 커피숍, take-away, 패스트푸드점들이 있으며 고급 레스토랑부터 간단한 음식을 파는 식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뉴질랜드인들은 주요 식사로 생선 또는 고기와 야채를 균형있게 섭취하며 감자, 쌀, 파스타를 먹는다. 야채는 거의 삶은 것을 좋아하고 감자와 당근 콩을 많이 먹는다. 요즘은 중국음식들도 가정에서 많이 즐겨 먹는다. 또 하나의 특징은 뉴질랜
질문 : 저는 인터넷쇼핑몰에서 ‘콜라겐칼슘, 홍국, 단백질파우더, 엽산'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그 홈페이지에 건강기능식품별로 특정 효능을 언급한 배너를 설치하여, 쇼핑몰 이용자가 해당 배너에 접속하면 위 건강기능식품의 확대사진과 함께 해당 상품의 주요 효능과 주요 성분, 상품특징에 관한 광고·표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에 의하여 그러한 광고가 가능한 지 및 그 허용한계는 어디까지인지가 궁금합니다.답변 : 건강기능식품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허위과장광고가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광고내용은 위 건강기능식품이 갖는 효능이라는 본질적 한계 내에서 그에 부수되거나 이를 섭취한 결과 나타나는 효과를 나타내는 표현에 한정해야 하며, 만약 그
의외로 척추측만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척추측만증은 척추를 뒤에서 보았을 때에 일자로 반듯하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S자나 C자 혹은 뱀처럼 꼬여 있다.일반적으로 심한 경우는 견갑대 부위, 흉곽부위, 골반부위가 서로 어긋나면서 오는 경우가 많다. 더 심하다면 골반부위가 허리와 골반부위가 서로 어긋나면서 오는 경우도 있다.가벼운 경우에는 좌우의 등, 허리가 측만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아주 심한 경우는 아니고 콥각도도 심하지가 않다.그러나 심한 척추측만증이라면 콥각도가 10도 이상으로 좌우의 변형뿐만 아니라 전후의 측만도 같이 나타나는 경우들이다. 이와같이 전후좌우로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에 특징이 있다, 바로 흉곽이 좁아져 있는 것이다.일반적인 경우에 주로 심한 측만증의 경우에 오른쪽 흉곽이 우측으로 나가면서 뒤로
프랑스 음식 문화의 개요미각이 발달된 인종이었다는 것과 항상 더운 지역과 비교적 광대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재료와 해산물, 그리고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술이 많은 것과 경제적인 여유 등의 요인들이 겹쳐서 프랑스 요리가 세계 2대 요리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오늘날 요리는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진보가 가져다준 혜택의 선물이다. 모든 요리는 요리사가 정성을 갖고, 먹는 사람을 위해 진정한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금방 잡은 생선을 주방에서 더운 요리로 만들어 제공하고 저녁에 예술적인 감각에 가득 찬 요리를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생산하는 것을 공장에서 기계적으로 대량 생성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는 없다.과학이 발전하고 스피드 시대가 와도 예술의 요리를 감식할 미식가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프랑스 음식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