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석센터 소장 김명환
의약품안전국장에 이희성(李熙成 51) 감사담당관이 임명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3일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의약품안전국장 공개 모집에 지원한 5명을 대상으로 선발 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신임 국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은 2년 임기의 개방형 직위로 알려져 있다.
국·과장급 전보▲환경정책국장 고재영 ▲수질보전국장 정연만 ▲폐기물자원국장 금지태 ▲국립환경연구원 환경연수부장 노부호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류지영 ▲경인지방환경청장 한기선 ▲원주지방환경청장 금덕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남재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파견 선우영준 ▲총부과장 송재용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백규석
처장급 전보▲기술관리처장 김인섭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교육 최일배
농림부에서 잔뼈 굵은 정통 농정 전문가정부가 지난 28일자로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김주수 농림부 차관보가 농림부 차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신임 김차관(52)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행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림부의 농어촌복지담당관과 기획예산담당관, 유통정책국장, 축산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거쳐 2001년 5월부터 대통령비서실 농림해양수산비서관을 지낸 농림분야 정통관료이다. 김차관은 99년 1월 유통정책국장 재직시 당시 최대 농정현인이었던 ‘농안법’ 개정을 관철, 농산물유통의 새로운 틀을 갖추는 업적을 남겼다. 또 99년 12월부터 축산국장으로 재직시 환경친화적이고 위생적인 선진축산발전방안을 적기 수립 추진하였으며 특히 2000년 3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했으나 면밀한 방역대책 수립으로 2개월만에 종식시키기도 했다. 2001년 5월부터 대통령 비서실에 재직하면서 협동조합개혁 후속조치와 농산물유통개혁, 농어가부채대책 추진 등 농림해양수산분야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조정 수행하는 업무 추진 능력을 발휘한 바도 있다. 2003년 4월부터 차관보를 맡으며 농림부로 돌아와 식량, 축산, 유통정책 분야를 총괄했으며, 특히 한
중앙인사위원회는 20일 중앙부처 국장급 인사교류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중앙부처 국장급 인사교류 22개 직위와 직위공모 10개 직위에 전원 타부처 출신이 선발되는 이변이 나타났다. 복지부 연금보험국장에는 노동부 송영중 근로기준국장이, 환경부 대기보전국장에는 산자부 김신종 에너지산업심의관이, 상하수도국장에는 건교부 유영창 공보관이 선발됐다.또 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에는 복지부 이상석 연금보험국장이, 능력개발심의관에는 교육부 백종면 평생직업교육국장이 선발됐다.중앙인사위는 “이번 인사교류를 통해 부처이기주의와 특정이익집단 등의 영향에서 벗어나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수인력을 전정부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능력개발의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은 “참여정부의 인사개혁 로드맵에 따라 2006년에는 고위공무원의 인재 풀(pool)인 고위공무원단이 출범해 부처간의 장벽을 뛰어넘는 전 정부적 차원의 인사교류를 추진할 방침”이라며 “국장급 인사교류의 성과를 분석한 뒤 유관부처의 과장급 교류로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는 26일 이들 인사교류. 직위공모
▲총무부 부장 이숙자 ▲기획조정실 차장 장은혜 ▲교육수련부 차장 최금숙 ▲병원신문 취재부 차장 윤종원 ▲사업부장 김현수(병원신문 광고부장 겸임)
▲부사장 임선민 ▲상무 한광섭 ▲상무 한창희 ▲이사대우 우종수 ◇영남방송㈜ ▲대표이사 사장 송철호 ◇한미 전두유㈜ ▲상무 박은석
◇과장급 전보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김준석 ▲해운물류국 연안해운과장 지희진 ▲해운물류국 항만물류과장 송상근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과장 김용태 ▲어업지도선관리사무소장 이경일 ◇과장급 승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권석창
▲농어촌연구원장 정병호 ▲전북도본부 무진장지사장 김정수 ▲전남도본부 장성〃 장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