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한 것.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최적의 고소 알싸한 맛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도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순살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안주로도 제격이다. 신제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를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선보인다. 신제품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은 꾸덕하고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와 푸짐한 건더기가 조화를 이루는 용기면으로,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해 5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뚜기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볶음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색다른 카레 레시피를 원하는 전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깊은 풍미의 카레소스를 넣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오뚜기 카레 매운맛’ 수준의 맵기를 적용하면서도, 크림분말스프를 동봉하여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다. 건더기 스프는 큼지막한 소고기 큐브와 푸짐한 야채 후레이크로 맛과 보임성을 강화했다. 간편한 조리법도 장점이다. 물을 버리지 않고 국물 자작하게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깊고 진한 카레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는 7월 15일 출시 예정으로,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새로운 디저트 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하며, 빵에 이어 다양한 ‘K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최근 ‘K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떡을 활용한 디저트 맛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떡지순례’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다시 한번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100%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하여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다”며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의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인터리커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의 ‘오픈에어 패키지 2024’를 출시한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고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골든블랑을 언제 어디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다. 제품 구입 후 얼음만 담으면 간편하게 적정한 칠링 온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아이스 버킷에 골든블랑을 담아 판매한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오픈에어(Open Air)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외에서 간편하게 골든블랑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시리즈로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다. 지난 2년간 선보인 오픈에어 패키지는 감각적인 홀로그램 칠링백으로 젊은 층을 공략했다면, 올해는 보다 오랫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에 집중하여 스테인리스 소재의 아이스 버킷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랑 바틀을 감싸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고, 변형 없는 형태로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청량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에 골든블랑의 시그니처 골드 컬러가 더해진 깔끔한 디자인 또한 주목할만하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궁합이 좋은 ‘리치 치즈 난’을 출시했다.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 인기에 힘입어 ‘리치 치즈 난’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티아시아 난 라인업이 3종으로 확대됐다. 티아시아는 전문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커리 한상 차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살라, 마크니, 푸팟퐁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커리와 함께 난과 라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카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티아시아 난은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커리와 잘 어울리고, 커리와 함께 난만 준비하면 인도식 다이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신제품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은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반죽을 숙성 발효해 쫄깃함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치즈 향이 반죽 식감과 어우러져 그냥 먹어도 맛있고 커리에 찍어 먹으면 더 매력적이다. 1봉에 8장 구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티아시아 난은 프라이팬에 30초 정도 구웠을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앞뒤로 번갈아가며 구우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비타민C가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비타C 에이드’ 2종(레몬, 자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C 에이드’ 2종은 한 병으로 비타민C 5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배 달하는 양으로, 각각 레몬 10개, 자몽 10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C 함량과 동일하다. 시칠리아산 레몬과 미국산 자몽 등 대표 산지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을 각각 담았으며, 탄산을 첨가하지 않은 정통 에이드로 과일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로 만든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이며,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무균 상태에서 페트에 담아내는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위생적인 동시에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비타민C가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비타C 에이드’를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잇는 대표 제로 칼로리 음료로 키워내는 동시에,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제품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일본 면 요리인 츠케멘에 한국식 매운맛을 더한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을 출시했다.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근거리에 위치한 일본을 찾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5배 증가했으며, 이 중 일본 여행객 수는 약 6.4배 늘었다. 이에 오뚜기는 여행지에서 즐기는 현지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일본 라멘인 ‘츠케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은 건면 형태로는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액체스프와 유성스프가 동봉돼 있어 간단하게 츠케멘을 완성할 수 있다. 생선과 돈골 베이스로 일본 현지의 맛을 구현했으며, 청양고추와 마늘 등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맛보던 현지 음식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일본의 츠케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을 출시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프링글스가 신제품 ‘매콤 로제 떡볶이 맛’을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프링글스가 K-떡볶이와 K-로제에 맛의 높은 인기를 적극 반영, 56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떡볶이 맛을 선보이는 것. 프링글스 ‘매콤 로제 떡볶이 맛’은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와 함께 제품 컨셉 단계부터 개발하여,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으면서도 미식의 경지에 이르는 로제 떡볶이 맛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조사, 제품 테스트까지 오직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떡볶이의 매콤함과 치즈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환상적인 밸런스를 이루며, 프리미엄한 이중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씹을수록 올라오는 뒤끝 있는 매운 맛이 지루함과 스트레스까지 날려 주는 특별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먼저, 신제품 '매콤 로제 떡볶이 맛'의 출시를 알리는 디지털 광고 본편을 중심으로 뒤끝 있는 매운 맛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을 위트 있게 표현한 숏폼 영상 시리즈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채널에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링글스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써브웨이(Subway)는 부드럽고 담백한 아보카도를 듬뿍 담은 ‘아보카도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샐러드 각각 3종으로 출시한다. ‘아보카도 시리즈’는 기존의 써브웨이의 인기메뉴에 아보카도를 추가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6월 25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맛있는 걸 더 맛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이는 ‘아보카도 시리즈’는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 중 하나인 아보카도가 가득 들어가 아보카도 고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한층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 메뉴인 ‘아보카도 샌드위치’ 3종은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에그 슬라이스 아보카도 샌드위치다. 기존 써브웨이의 주문 방식대로 빵, 치즈, 야채, 소스 등 원하는 재료들을 선택하여 넣을 수 있으며, 아보카도의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인 쉬림프, 로스트 치킨, 에그 슬라이스를 얹은 샌드위치 속에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아보카도를 가득 넣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더한다. ‘아보카도 샐러드’ 3종 역시 두 배로 풍성하게 담긴 신선한 야채들과 각각 쉬림프, 로스트 치킨, 에그 슬라이스를 얹은 샐러드 위에 아보카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이탈리아 왕국의 유산과 전통,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O - Amarone Wine Cask Finish)’를 출시한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왕실이 있던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찬란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헌정으로 선보이는 26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와인 캐스크 숙성이라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이탈리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담아냈다. 특히 이탈리아의 럭셔리 와인으로 꼽히는 아마로네 와인의 장인 정신에 주목했는데, 그중에서도 베네토 지방을 대표하는 전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