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을 제외하고 해당 농산물을 일률 기준(0.01㎎/㎏)으로 관리해 현행 기준보다 대폭 강화된 것입니다” 안성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사무소장은 6일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개정된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에 대해…
국민건강을 위한 식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오신 푸드투데이의 뜻 깊은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론직필을 견지하며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충실하고,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안녕하십니까?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이언주입니다.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6년 동안 식품산업의 대변지로서 한결 같이 정론의 길을 걸어오신 황창연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 의약, 바이오, 외식, 농수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국민여러분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노력해주시는 ‘푸드투데이’가 어느덧 창간 1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2년에 창간해 16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민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대안을…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또한 지난 16년 동안 식품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내 식품산업은 인구 사회적 요인에 따라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푸드투데이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키우신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문지는 이중 삼중의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자본의 부족과…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정의당 국회의원 윤소하입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더불어 식품산업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 발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영역입니다. 건강한 인생을 향유하기 위해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은 많은…
창간 이래 매일 새롭게 변화하는 식품산업 동향과 정부의 정책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식품산업 정책의 올바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빠른 고령화 등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중…
식품산업경제지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먹거리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요즘, 수많은 언론사가 관련 뉴스를 전하고 있지만 전문성을 가진 언론을 찾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전문 언론의 자세를 잃지 않고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위해…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철민입니다. 먼저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지켜가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바른 성장에 존경과 더불어 아낌없는 박…
안녕하십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입니다. 국내 식품산업과 식문화 분야의 대표적인 언론사인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 소비자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오랫동안 걸어온 푸드투데이의 발자취에 진심 어…
안녕하십니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김광수입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신장과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 그리고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식품산…
안녕하십니까.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입니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식품산업경제 전문언론으로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께도 감사…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식품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식품산업의 대변지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푸드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해주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순례입니다. 식품산업경제의 대표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한 「푸드투데이」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16년 간 신속하고도 정확한 식품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에 든든한 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매운 맛' 열풍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닉푸드가 세계화가 되면서 매운 맛 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인데,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세대가 에스닉푸드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따르면 미국 향신료업체 칼색(Kalsec)이 올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0% 이상이 '음식 선택 시 매운 맛의 옵션을 고른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7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매운 맛이라고 해도 국가와 지역별로 매운 맛에 대한 인식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매운 맛의 정도를 나타낼 때 Mild, medium, hot으로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국가별, 지역별로 매운 맛에 대한 정의가 다르다. <인종별 매운맛 느끼는 지수> 칼색 연구원들은 여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매운 맛의 열의 수준인 캡사이시노이드(MCs)의 농도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유럽지역에서 가장 맵다고(hot)고 느낀 MCs 수치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에게는 순한(mild) 맵기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 소비자들은 지나치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건강기능식품은 '유산균'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대표 건강식품인 고려인삼은 일본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강한 향과 맛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성분으로 꼽혔다. 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2조 3659억 엔(약 25조 9186억 원)규모로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2조 3986억 엔(약 26조 2769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건강기능식품 주요 구매성별을 살펴보면 여성이 63%, 남성이 37%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4.9%로 가장 높으며 50대, 60대 순으로 나타났다. 효능별로 살펴보면 고혈압, 당뇨병, 비만,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 예방 관련제품이 16.7%로 가장 많았으며 정장효과(장청소)가 12.9%, 자양.강장이 12.5%, 다이어트 10%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생활습관병 예방 및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영양소 중 하나인 단백질 관련 식품시장이 최근 들어 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윙스푸드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라면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따르면 윙스푸드는 최근 저렴한 가격에 제품 중량을 늘린 인스턴트 라면 ‘미 인스딴 숙세스 이시 두아(Mi Instan Sukses’s Isi 2)’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1봉지에 면이 2개 들어 있어 다른 인스턴트 라면에 비해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2400 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다. 맛은 최고 배고픔은 끝이라는 의미의 ‘Rasanya Suksess, Lapernya Beress’라는 문구를 통해 제품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데 현재 현재 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윙스푸드는 4년 내 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윙스푸드는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 소비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통채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 매니저 제인 마르가레따(Jane Margaretha)는 "최근 '미 인스딴 숙세스 이시 두아'의 시장 점유율이 미세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소비자 수요에 맞게 맛의 다양성을 강화해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남부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의 소비시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신선한 농산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 나면서 '마켓 내 직접 재배' 시스템이 등장했다. 최상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바로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따르면 미국 대형 유통업체 ‘크로거’(Kroger)가 독일의 도심 농장 네트워크사 ‘인팜’(Infarm)과 손을 잡고 미국 내 첫 번째 마켓 재배 신선식품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농장을 갖춘 매장은 미 서부 오레곤주와 워싱턴주 지역에 보유한 QFC(Quality Food Centers)매장에서 시범 실시된다. 매장 내 농장, 즉 ‘The Living Produce Farms’의 생산 농작물 판매는 크로거의 QFC 매장 15개 중 2곳인 시애틀 밸뷰(Bellevue)와 커클랜드(Kirkland)에서 이달 중에 시작된다. 농산물은 ‘수경재배’ 기술을 통해 크로거의 QFC 매장 내에서 재배된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이 판매를 위해 마켓에 도착하기까지 거쳐야하는 이동, 저장 등의 과정이 생략되고 소비자들은 수확 직후 바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크로거 신선파트의 수지 몬포드 부사장은 “모든 소비자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구입하고 무엇을 먹던지 가장 신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미국인들의 간편한 가정식사대용 밀키트(Meal Kit)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밀키트 종류는 더욱 다양해지고 가정식이나 레스토랑 요리 수준으로 진보하고 있다. 미국의 밀키트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16조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밀키트 시장이 건강함과 신선함을 가치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건강식으로 알려진 한국 요리를 활용, 밀키트 업체와 연계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좋은 시기라는 조언이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등에 지난 2015년 시작된 미국의 밀키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2025년까지 142억 달러에 전망되며 150개가 넘는 신생 밀키트 배달 업체들이 등장했다. 또한 월마트는 2018년 3월 250개 매장에서 2000개 이상으로 밀키트 판매를 확장하고 있으며 아마존프레쉬(Amazon Fresh) 등이 밀키트 배달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기존의 밀키트 선두주자들에게 경쟁과 압박이 되고 있다. 밀키트는 조리 가능한 형태로 잘라지고 손질돼 간단한 조리로 서빙이 가능한 형태로 소스와 양념과 함께 배달된다. 최근의 밀키트는 채식주의, 비건, 글루틴프리, 유기농, 체중감소, 팔레오, 어린이용,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우리 조상들은 매년 겨울이면 눈이 많이 내려 옆집까지 서로 줄을 메어놓고 그 줄을 따라 눈 터널을 만들어 왕래했다. 또한 차가운 강바람에 개여울이 일찍 합강(合江)되면 강속의 큰 바위를 망치로 두드려 겨울 물고기를 사냥을 해 끼니를 때우기도 했다.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월척 고기를 잡아 한 끼 식사로 때우던 어려웠던 그 시절 낚시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로 돌아왔다. 칼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집에만 있기 지루하고 심심했다면 가족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푸드투데이는 강화도, 양평, 청평, 평창,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낚시 축제 5선을 소개한다. <편집주자> 전국서 눈이 많이 내리는 곳 평창 진부면서 열리는 겨울이야기…'2020 평창송어축제' 평창군(한왕기 군수) 진부면에서는 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군은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왔다.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주홍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2019 인삼축제'가 금산, 음성, 강화, 풍기, 파주, 이천, 홍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인삼은 땅이 얼어 있지 않는 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지만 10월 중순 이후에 수확한 인삼이 가장 품질이 좋아 이 시에 인삼축제가 활성화되는 시기다. 무더운 여름동안 기력이 쇠약해졌다면 약으로 귀하게 쓰이는 인삼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지긋지긋한 신체 허약에서 벗어나는 건 어떨까. 인삼의 효능은혈압조절과 간장보호,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쌉싸름한 인삼향 가득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푸드투데이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2019 인삼축제' 7선을 꼽아봤다. <편집자주> 인삼의 종류는? 인삼의 종류는 가공되지 않은 수삼, 절편으로 유명한 홍삼, 그 외에도 가공방법에 따라 태극삼, 백삼, 미삼, 잡삼등으로 나뉜다. 그 중 고려삼이라 불리는 고려인삼이 한국, 만주에서 발견되는 인삼으로 사람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여부에 따라 자연산삼과 재배 인삼으로 구분되는데 산양삼은 삼의 씨나 묘상을 산에 심어 자연상태로 재배한 인삼을 말한다. 원래는 장뇌삼,산삼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푸드투데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고향을 찾아, 방방곳곳의 산과 바다, 농특산물 먹거리와 축제를 소개한다.전북 고창군, 바닷가. 바지락축제, 바지락캐기·까기 등의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정읍시, 정읍경찰서 주차장 일원에서 처음으로 “쌍화차거리축제”가 열린다.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는 고사리와 해산물을 즐길수 있는 “삼합축제”가 열린다. 거창군, '산삼축제'는 인기가수 강진, 유지나, 지원이 등 축하공연.강원도 인제군, “제13회 진동계곡산나물축제”, 산채비빔밥 먹으러 오세요.충남 서천군, “자연산광어도미축제”, 어부아저씨의 깜깍경매.충북 진천군,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추억의 7080포크송페스티벌. 전북 고창군, 바닷가. 바지락축제, 바지락캐기·까기 등의 행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고창바지락축제'를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연다. 고창 바지락은 5월 중순 보리가 노랗게 익을 때쯤 가장 맛있다. 고창군은 바지락 캐기,바지락 까기, 바지락 높이 쌓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특히 ‘바지락 왕을 찾아라’는청정 갯벌에
[푸드투데이 = 김성옥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지역 산수유 꽃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산수유 꽃축제가 열린다. 주행사장 특설무대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의례 의식을 간소화하는 대신 군민의 다양한 축하 인사를 영상으로 ‘스무살청춘, 산수유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영상과 무용,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활력과 젊음을 노래하는 인기가수 ‘노라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전남 구례산수유꽃축제 ‘산수유꽃길따라 봄마중’ , ‘영원불변의 하트지 남기기’, 산수유 떡만들기 체험 경연행사등 다양한 체험들과 인기연예인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 '쇼! 오디오자키'와 ‘작은음악회’, ‘산수유사랑콘서트‘와 ’포크콘서트‘, ’남도전통 춤가락의 멋과 소리’ 공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마지막날에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농악공연이 주행사장에서 펼쳐진다. 구례잔수농악을 비롯해 강릉,평택,진주삼천포,임실필봉 농악 등 우리나라 대표 농악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 구례군 산수유꽃이 만개한 모습 김순호 구례군수는 “20주년이 되는 이번 구례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개최됩니다." 박람회 개막을 7일 앞둔 지난 31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고문삼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집행위원장은 "제주 감귤의 역사, 농업 기술 그리고 우리 산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전시되며 제주감귤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의 장과 직거래 장터가 열려 제주의 모든 것을 한번에 보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감귤 최고 주산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감귤품종전시관, 농업기술관, 감귤역사관, 감귤산업전시관, 비즈니스 전시관 등 6개의 전시마당을 비롯해 감귤전문가 컨퍼런스, 농업기술 정보 공유, 홍보·판매, 해외 교류 등으로 진행되며 세계 15개국, 200여 개 업체 및 기관·단체의 참여와 2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감귤 농업인의 감귤 기술과 수출, 유통에 대한 컨퍼런스와 토론회를 통해서 제주 감귤의 문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2018년 경북도 한우먹는날 행사 및 도농상생 한우 소비 촉진행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대구광역시,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 한우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대구시 소비자들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시민들과 한우농가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행사와 더불어 더욱 풍성하게 치러진다.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식당이 운영되며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도 행사기간 내내 함께 운영한다. 공식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에는 인기가수 한혜진(너는 내남자), 박승희(불이야), 소리새 유익종 축하공연과 7080 포크콘서트가 열린다. 셋째 날에는 즉석노래자랑과 라이브 음악 카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개막식인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