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면시장에서 ‘하얀 국물 라면’ 돌풍을 일으켰던 ‘꼬꼬면’이 미국에 수출된다.팔도는 2일 ‘꼬꼬면’을 4월 중 미국에 수출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미 식품의약국(FDA) 규정에 맞추어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초도 주문량은 120만개라고 전했다. ‘꼬꼬면’ 봉지면뿐 아니라 소컵, 왕컵 등의 용기면도 개발해 5월 초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꼬꼬면’은 출시 직후부터 수출이 성사됐다. 현재 호주, 중국, 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돼 30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 ‘꼬꼬면’이 가장 많이 판매된 곳은 오스트레일리아.20개국에 상표출원을 마친 ‘꼬꼬면’의 영문 브랜드는 ‘KOKOMEN’이며, 한글 브랜드는 동일하다.팔도는 미국 수출을 계기로 ‘꼬꼬면’ 수출국을 50개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연간 수출 목표는 컨테이너 200대(1600만개) 이상이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은 3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S타워 17층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열리는 ‘제15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남 나주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오전 11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농업인단체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오후 배시험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무안 황토고구마 가공센터와 무안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3일 오후 2시30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신지식 농업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3일 오전 9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규제조화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농진청 2회의실에서 열리는 ‘환경, 생물분야 어젠다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농수협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혜인식품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도서출판 지식의 숲, 저자 A.G. 로엠메르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30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한다.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올해 1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한 책이다.이 책에 대해네네치킨쪽은 30일 “청소년뿐만 아니라 따분한 삶에 지쳐 우울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이벤트 응모방법은 ‘어린왕자처럼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나라나 제일 먼저 보고 싶은 것’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이며 그 이유’ 2가지 미션 중 한 가지에 대한 답변을 네네치킨 블로그, 미투데이, 트위터에 남기는 것이다. 응모자 중 당
풀무원홀딩스가 지난해 연결매출 기준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한 1조40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은 30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2012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0시 시작된 풀무원 주주총회에는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 풀무원홀딩스 전략경영부문장인 한윤우 사장 등 풀무원 임직원과 주주 120여명이 참석해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다뤘다.풀무원은 1부 주주총회에 이어 2부 순서로 ‘열린 토론회’를 가졌다. 열린 토론회는 남승우 총괄사장과 한윤우 사장이 무대 위에 나란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방송인 이익선씨의 사회로 풀무원의 경영 현황, 사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남 총괄사장 등은 약 1시간 동안 ‘풀무원은 자란다’(경영현황 소개), ‘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가 안전보건공단이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2년도 사고성 재해예방 집중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영양사협회는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4월2일부터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예방 집중지원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서비스업 재해예방 지원’은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발생율이 전체 산업재해의 35%에 달하며, 이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재해다발 위험시설물 및 설비에 대한 안전보건기술사업을 집중지원함으로써 집단급식소 안전문화 선진화와 집단급식소의 산업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영양사협회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집단급식소 실무경력을 가진 50여명의 영양사를 수행요원으로 선발해 4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