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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청소년 권장도서' 선물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100권…4월5일까지 응모

㈜혜인식품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도서출판 지식의 숲, 저자 A.G. 로엠메르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30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한다.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올해 1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한 책이다. 

이 책에 대해  네네치킨 쪽은 30일 “청소년뿐만 아니라 따분한 삶에 지쳐 우울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어린왕자처럼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나라나 제일 먼저 보고 싶은 것’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이며 그 이유’ 2가지 미션 중 한 가지에 대한 답변을 네네치킨 블로그, 미투데이, 트위터에 남기는 것이다.  

응모자 중 당첨된 100명에겐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를 선물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당첨 여부 등은 네네치킨 홈페이지와 블로그(blog.naver.com/mynene), 미투데이(me2day.net/mynene), 트위터(@mynenechicke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네네치킨은 매월 온라인과 SNS를 통해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도서 및 음반, 전시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