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일 부터 23일 까지 컴퓨터 활용능력이 우수한 여성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와 UCC, 동영상을 제작, 농장 소개와 더불어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고 농업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각 시군에서 선발된 컴퓨터 활용 능력이 우수한 여성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원에서 이야기가 있는 UCC 만들기, 사진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블로그 꾸미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우리 농업에 적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블로그와 UCC를 제작, 농장 홍보와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인터넷 판매에 응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에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원 최경숙 생활지원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화 교육에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3' 에서 윤명희 국회의원과 한국유기농업협회 강원호 회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체험학습 농어촌 무역박람회, 귀농귀촌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23일 서울시청 청사 옥상에서 박원순 시장과 관계자들이 벌꿀을 수확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 양봉사업단을 통해 지난 5월 초부터 서울 시내에 벌통 90통을 설치해 2차례에 걸쳐 633ℓ의 벌꿀을 생산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팀장은 “지난해 5통으로 시작한 도심양봉사업이 올해 판매단계까지 성장했다”면서 “내년에는 10여곳을 추가로 늘려 도심양봉사업이 뿌리를 내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2013에서 관람객들이 친환경 농산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3'에서 관람객들이 젓갈을 맛보고 있다.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3' 에서 윤명희 국회의원과 한국유기농업협회 강원호 회장이 친환경 농산물들을 살펴보고 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에는 주제전시관, 테마전시관, 주제영상관, 체험관 등 8개의 전시관과 각종 건축물 내부 전시물 설치작업이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푸드투데이는 성무용 조직위원장(천안시장)을 만나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막바지 준비 상황과 성공개최 다짐 등을 들어봤다.- 행사가 얼마 남았다. 막바지 준비상황은.천안 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 공원 일대(면적 40만㎡)에 마련된 행사장(면적 20만4천㎡) 내 주제전시관, 테마전시관, 주제영상관, 체험관 등 8개의 전시관과 각종 건축물 내부 전시물 설치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23일 현재 전시관별 공정을 보면 주제 전시관은 94%, 주제영상관 95%, 나머지 6개 테마·전시·체험관의 전시물 전시작업도 90%를 넘어섰으며 갈수록 전시작업 속도가
경남 도내 3천 여 농가에서 3,000ha정도 재배되고 있는 사과는 배와 단감 등과 함께 도내 농가의 주요 소득작목 중의 하나이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도내 사과재배농가의 기술력 증대와 소득향상을 위하여 일본의 사과분야 전문가를 초빙, 21일부터 23일까지 사과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연간 약 50,000톤(2012년 기준)이 생산되고 있는 경남 사과는 밀양, 거창, 함양 등지에서 맛과 모양이 뛰어난 명품 사과로 전국적으로 좋은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농업인 2세들이 농장을 물려받아 가업을 이어가는 사례도 증가하면서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등 미래 유망 작목으로 인식되고 있다.농업기술원은 기존 농장주뿐만 아니라 사과재배를 희망하는 미래 농장주를 대상으로 사과재배 선진기술 해외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과 재배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학교급식이 재개되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하기 위하여 오는 26일∼9.6일까지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도, 시·군, 교육청, 시민감시단 등과 합동점검반(23개반 46명)을 편성하여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매점 등을 대상으로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 학교급식소 900개소(학교매점 포함) ▶ 식재료 공급업체 179개소 등 총 1,079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 등 세척,소독 관리 ▶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세척·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용수저장탱크 등 청소,소독 관리 ▶ 식품의 위생적 취급사항 준수여부 및
고창군 농민들이 풍년의 결실을 맺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결과 지난 21일 추석맞이 첫 벼를 수확했다고 밝혔다.첫 수확의 주인공은 흥덕면 제하리 김용태(54)씨로 4월 24일 자신의 논 162,800㎡에 조생 품종인 조평벼를 모내기 한 후 병해충 정밀예찰을 통한 적기방제 등의 노력을 기울여 120일 만에 벼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김씨는 “올해 장미 이후 가뭄이 들어 재배관리가 어려웠지만 일조량이 많아 풍년농사를 이루었으며, 고창에서 처음으로 햅쌀을 수확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햅쌀을 수확해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고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