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2014년도 예산안 상임위 및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법에서 규정한 11월중 정수장 4개소와 수도관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 및 일반 수도꼭지 130개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조사결과, 4개 정수장(용연,지원,덕남,각화)은 먹는물수질기준 58개 검사항목 중 납 등 중금속, 페놀 등 유해물질, 벤젠 등 휘발성유기물질의 40개항목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항목도 먹는물 수질기준 값보다 낮게 검출되었다.또한 각 정수장 공급지역별로 16년 이상된 수도관 노후지역 수도꼭지에 대해 10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우리시는 첨단분석 장비로 환경부 먹는물수질기준 58개 보다 훨씬 많은 182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고 위원회 주관으로 매월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박완수 창원시장이 연일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내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갔다.박완수 시장은 지난 28일 창원시새마을회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29일 창원문성대학에서 열린 MBC경남(대표이사 황용구) 주관 '2013 경남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장을 찾아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경남농협본부, IBK기업은행, 국제라이온스 마산남도로타리클럽,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경남약사회, STX, 창원시지역건축사회 등 자원봉사자 및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한편 이번 행사는 '나눔의 행복! 생활 속 기부'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나서 오는 12월 1일까지 3일간 1만 5000㎏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경남 관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눠주고 김장
푸드투데이 국회 아시아경기대회 저탄소 친환경 정책포럼 취재 류재형기자내년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저탄소 친환경대회로 치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9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저탄소친환경 정책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정책포럼 창립 심포지엄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신계륜의원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저탄소친환경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이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국회 국제경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재윤 의원, 송영길 인천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다.심포지엄 순서로는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김성일 교수의 좌장으로 에코프론티어 해외사업부 이원희 본부장,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조용성 교수, AFoCo (아시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2주 만에 도루묵 5600상자 1억60만 원어치를 팔아 화제다.도루묵이 예년에 비해 많이 잡혀 가격이 폭락할 조짐을 보이자 지난 12일, 최문순 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도루묵 팔아주기에 나섰고, 도청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가세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이에 일부 네티즌이 최 지사를 패러디한 홍보 포스터를 트위터에 올렸고, 작가 이외수 씨가 이를 받아 리트윗 하면서 도청 콜센터로 도루묵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도는 주문전화 2개 회선을 긴급 증설했고, 문자 주문과 인터넷 강원마트로도 주문이 가능토록 했다.강원도청 직원들도 적극 동참했다. 도청 대변인실 뉴미디어팀은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도루묵 송 UCC(사진)를 만들어 유투브와 SNS 채널에 올려 홍보했고, 하루 만에 조회 수 5만 건 이상을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월 28일 오전 11시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열리는영충호시대 발전전략 간담회에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정신건강 상담실, 응급대피소, 따스한 채움터 등 노숙인 지원시설을 점검하고 노숙인, 시설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다.
국내 유일의 콩 축제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파주장단콩 축제가 '웰빙명품! 파주장단콩 세상!'이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임진각 광장에서 열린다.올해로 17회를 맞는 파주장단콩 축제는 매년 11월 콩 수확시기에 맞춰 열리며 지난해에는 약 76만명이 찾아 판매액 71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철저한 리콜제 실시와 함께 구입한 농산물을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가 높다.축제장에서는 서리태, 백태, 쥐눈이콩, 선비콩, 밤콩 등 다양한 장단콩을 시중가보다 10∼1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콩 이외에 된장, 청국장, 간장 등 관련 식품과 파주지역 농축산물도 함께 소개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파주 장단콩은 예로부터 맛과 영양이 뛰어나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됐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콩 장려품종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주최하고, 군산세계철새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13 군산세계철새축제가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철새조망대와 금강습지생태공원, 나포십자들녁 일원에서 개최한다.군산시는 군산세계철새축제 제10회째를 맞이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축제로 전환하기 위한 터닝포인트로 삼고, 그동안 진행해오던 이벤트성 축제를 과감히 탈피하여 철새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친환경 순수생태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한다.먼저 행사장을 찾을 경우 가장먼저 들려야 하는 곳은 종합안내소이다. 종합안내소에서 행사 전반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축제장을 둘러보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전체적인 행사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아이를 동반한 가족인 경우 철새축제 100%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