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이 시즌 한정 딸기 디저트 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스트로베리 디저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스트로베리 디저트 페스티벌’은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생딸기로 만든 엘레나키친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들과 함께한다. 바닐라 파나코타 위에 딸기의 새콤함이 더해진 ‘딸기 파나코타’, 부드러운 우유케이크에 딸기의 상큼함이 포인트인 ‘우유듬뿍 딸기 케이크’, 터키 전통 젤리에 생딸기를 넣어 더욱 달콤한 ‘딸기향 가득 딸기 젤리’,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즐기는 ‘떠먹는 딸기바나나’ 등 새콤달콤한 딸기 향 가득한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엘레나키친은 이번 신 메뉴와 함께 출시된 ‘엘레나 비프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하면 테이블에서 바
2014년 미국 LA에 처음 수출된 녹차참숭어가 올들어 첫 수출길에 올랐다.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11일 하동군수협은 수출업자 거제어류양식협회와 수입업자 퍼시픽아메리칸피시를 통해 녹차참숭어 활어 125t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어치를 LA에 수출하기로 하고, 1차로 지난 5일 1800㎏를 선적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1차에 이어 오는 19일 2차분 2000㎏ 등 4월 말까지 한번에 2000㎏씩 모두 6차례 순차적으로 선적하고, 나머지는 참숭어 주출하시기인 10월부터 연말까지 선적할 계획이다.활어로 수출되는 녹차참숭어는 횟감을 비롯해 튀김·탕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 교민이 많은 미국 LA에서 많은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다.박오현 군 경제수산과장은 “왕에게 진상하던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라는 브랜드와 겨울철 별미로 교민이 많은 LA에서 반응이
지난해 충남도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4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오른데 이어 도내 총 수출 671억 달러로 무역통계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충청남도(지사 안희정)는 11일 지난해 말 기준 충남 지역의 총 수출액이 전년대비 3.1% 증가한 671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수출액의 12.7%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지난해 도내 수입은 원유수입 급감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줄어든 231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이에 지난해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20억 달러가 늘어난 439억 6100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규모에서 전국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품목별 수출실적에서는 지난 한 해 유가하락 지속과 중국 내 경기성장 부진 등으로 세계 교역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170.3%) ▲컴퓨터(19.2%) ▲자동차부품(12.6%) 등 주력품목의 선전이
경기도가 올해 도비 24억원 등 총 156억원을 투자해 ‘어린이 식생활 안심 환경’을 확대 구축한다.경기도(지사 남경필)는 11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과 어린이 성인병 증가를 예방하고,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학교주변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학령기 아동들이 식품 안전, 기초 영양지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을 동부권에 1개소 증설한다. 동부권에 1개소가 증설되면 중부권(안양), 남부권(오산), 서부권(부천), 북부권(의정부) 등과 함께 총 5개 권역별 센터가 운영된다. 동부권 센터는 성남, 하남, 광주, 양평, 이천, 여주 등 시군이 이용 대상이다.지난해 4개 센터를 이용한 체험인원은 약 6만8천명이었으며 올해 동부권에 센터가 들어서면 약 1만 명이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11일 도 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에서 새로운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생대추의 신선도를 설날까지 유지할 수 있는 장기 저장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생대추는 사과의 두 배가 되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충북의 대추주산지 보은의 재배 면적은 720ha로 불과 5년전에 비해 313ha가 늘었다.그러나 대추는 당도가 높고 과피가 얇아 대추를 신선하게 유지 할 수 있는 기간이 15일 정도로 생대추를 접할 수 있는 시기는 11월 상순까지로 매우 제한적이었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대추의 과잉 생산에 대비한 소비 창출 방법과 오랫동안 생대추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생대추 저장 방법을 연구해 왔다.이번 대추 저장 기술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개발한 CA저장 시험시설을 활용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1일 오전 10시 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전략사업 발표 보고회에 참석하고, 오후 4시 도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성금 전달식(계룡선설 한승구 사장 외)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40분 땅끝포크육가공장에 있는 양돈 6차산업화 현장에 방문하고, 오전 10시 30분 해남 송지면 어란진항에 있는 물김위판.판로현장에 방문한다.또 오후 12시 10분 남악에서 열리는 직원과 지사의 즐거운 점심시간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1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집무실에서 결재 및 현안보고 업무를 본다.또 오후 12시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설맞이 실․국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한다.
강원도는 오는 12일 캐나다 벤쿠버 소재 T-Brothers Food Tradings유통회사와 강원도 농식품의 캐나다 서부지역 수출 시장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10일 강원도(지사 최문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강원 농특산물의 신규 상설매장 확보 및 판로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T-Brothers Food Tradings회사는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최대 한인식품 수입과 판매장을 운영하는 농식품 유통회사이다.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Brothers Food Tradings 유통망을 통해 캐나다 내 강원도 농특산물의 신규 상설매장 개설은 물론 수출신장과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강원농협과 강원도전통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한남 Burnaby점과 Surrey 매장에서 '강원 농식품 판촉․홍보전'을 개최한다.이번 판촉․홍보전은 캐나다 서부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와 함께 ‘2016 호주FTA 활용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10일 이번 통상촉진단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전문 인력 및 시장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호주 통상촉진단은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통상촉진단은 경기도 중소기업 10개 업체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경기도 평가기준에 의거해 선정된다. 상담 품목은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바이어 상담 주선, 현지 시장조사,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등 상담회와 관련된 전반적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 전시물품 운송료 및 통관 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