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최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인천 탑프루트 시범단지회원과 배 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농업기술센터와 수산동 배 농가과수원에서 진행됐다.교육을 위해 초빙된 나주배시험장 최진호 박사는 흑성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와 당면한 개화시기의 이상기온에 따른 수정율 감소원인 및 인공수정 요령 등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이론 강의가 끝난 뒤 남동구 수산동 배 과수원에서 인공수정에 관한 현장 실습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농민들은 지난해 과원 관리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인천의 명품 배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
스크린스타 장동건이 축구스타 박지성에 이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 광고 모델로 나선다.위스키, 보드카, 와인, 리큐르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의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3일 임페리얼의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 캠페인 광고 모델로 장동건을 발탁했다며, 장동건이 등장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페르노리카는 장동건에 앞서 지난 2010년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박지성을 앞세워 임페리얼의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장동건이 박지성의 바통을 이어받은 셈이다.캠페인의 새 얼굴로 장동건을 기용한 데 대해 임페리얼 관계자는 “장동건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드라마 등 촬영 현장 곳곳에서 자신의 스탭뿐 아니라 모든 관계자들에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4일 오전 9시 경기 수원시 농진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열리는 ‘4월 직원조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김주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을 24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부이사관 승진△김주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23일 정오 경기 수원시 농진청에서 ‘직원과의 대화’를 갖고, 오후 1시30분 2회의실에서 열리는 ‘어젠다 분야별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오후 2시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음료기업 동아오츠카가 ‘과학의 날’(21일)을 맞아 그동안 본사에 설치돼 있던 용 조형물을 국립과천과학관에 기부했다.동아오츠카는 20일 포카리스웨트 2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에 제작된 조형물을 기부했다며 조형물의 앞면은 승천하는 듯 보이는 용의 모습이, 뒷면에는 ‘용(龍) 기(氣)를 가져라’란 문구와 함께 귀여운 용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동아오츠카는 이 조형물을 과천과학관에 기부하면서 ‘2012년 소망하는 것을 적고 사진을 찍으세요’란 문구를 넣고, 과천과학관 중앙홀 정면에 설치돼 관람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해 설치했다.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대한민국 대표 이온음료로 자리잡은 ‘포카리스웨트’를 스포츠마케팅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 분야도 강화시키면서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생활 속
윤석후 한국식품연구원장이 과학기술훈장을 수훈했다.식품연구원은 윤석후 원장이 20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제45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20일 밝혔다.윤 원장의 혁신장 수훈에 대해 식품연구원은 “식용유지 화학 및 공정분야 신기술 개발과 유지생물공학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국내 식용유지자원 발굴 및 상용화에 공헌해 식품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쌓은 공로로 풀이했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이 25일 인천시 부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 정규강좌를 연다.이날 요리교실에 대해 리홈은 20일 “베트남, 우주베키스탄, 중국 등이 모국인 이주 여성 20여명이 참여해 우리 전통 음식인 ‘약식’을 배워”보는 시간이라고 전했다.리홈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사랑의 밥상’ 개설 신청을 접수받는 등 요리교실을 통해 ‘맛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이 경인지역 8개점 식품관에서 21일과 22일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무역센터점과 목동점은 ‘몬테스와인 기획 특가전’을 열고 ‘알파까쇼’ ‘샤노네이’ ‘멀롯 09년’을 각각 4만3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클래식 말벡’과 ‘멀롯 10년’은 2만3000원에서 1만6800원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몬테스 폴리 07년’도 18만원에서 13만5000원에 값을 내린다.천호점에선 ‘카르멘 톨텐까르미네르’ 9000원, ‘우드브릿지 모스카토’ 1만3000원, ‘제라드베르트랑 리저브 쉬라’ 1만6000원 등 ‘인기 와인 균일가전’이 열린다.미아점은 26일(목) 오후 4시 와인 초보자들을 위해 무료강좌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좌를 들으려면 미아점 와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