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5일 오전 9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30분 도청 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생활체육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2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회의 개최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5일 오전 9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리는 실국장 토론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진도에 있는 문화자산탐방 쌍계사에 방문한다.
요즘들어 엉덩이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특히 한쪽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골반과 고관절의 사이에 통증으로 증세도 다양하다. 많은 경우에 고관절 부위가 아픈데 어느 부위가 아프다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관절 깊숙하게 아픈사람. 다리가 잘 안 벌어지는 사람. 한쪽 다리로 오래 서있지 못하는 사람, 서혜부의 통증이 심한 사람, 양반다리를 못하는 사람, 항문근처의 깊은 곳의 통증이 심한 사람, 통증으로 인해 뛰지 못하는 사람 등의 다양한 증세가 있다.이러한 고관절의 통증이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골반과 고관절의 균형이 안 맞아서 오는 것이다. 사람이 서 있는 다는 것 자체가 고관절에 힘을 주는 것이다. 네발로 다닐 때는 고관절에 가해지는 힘이 많지 않다. 그러나 서서 보행을 함으로써 상체의 무게가 고관절에
KFC는 만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만원 버켓’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만원 버켓’을 단품 대비 약 28% 할인된 가격인 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만원 버켓’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인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KFC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신학기 등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만원 버켓’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내년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통해 세계 각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한방바이오산업을 기업대 기업, B2B까지 연결시키는 산업엑스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은 "내년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단순하게 한방산업을 널리 알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까지 전세계에 한방약초 우수성에 대해 알리고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한방바이오산업이 기업대 기업, B2B까지 연결시키는 경제를 유발시킬수 있는 산업 엑스포로 가고자 한다"며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또한 이 시장은 "지난해 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극복하고 진품 백수오 보증에 앞장서겠다"며 "진품 백수오를 보증하는 GAP 인증을 하기위해 백수오를 11번째 인증 품목으로 넣어 제천에서 생산
순창군이 분식전문업체 아딸과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스 개발 및 상품화에 나선다.전라북도 순창군(군수 황순기)과 12일 분식전문업체인 아딸과사람들(대표 이현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소스 개발 및 상품화에 나섰다고 밝혔다.군은 협약에 따라 떡볶이 소스 등의 연구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인력 및 기술을 지원하게 되며, 아딸과사람들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전국 매장에서 활용하고 순창지역 브랜드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2002년에 설립된 아딸과사람들은 떡볶이, 튀김 등을 주력 상품으로 전국에 1200여개의 프랜차이즈점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황순기 군수는 "제품이 개발되면 장류의 고장 순창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의 판로로 크게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 먹거리인 소스산업의 브랜드 선점 및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집무실에서 ‘러브 라이스 챌린지’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청풍명월 골드 쌀 500㎏을 기부했다.12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지난해 12월 2일 러브 라이스 챌린지에 참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목에 따라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남경필 지사에 이어 다섯 번째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이날 안 지사가 기부한 청풍명월 골드 쌀은 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생산 중인 광역 브랜드 쌀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국내 최고급 쌀이다.기부된 쌀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이날 행사에서 안 지사는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남도는 산촌마을 6차산업화 발굴과 임산물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을 연계한 산촌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12일 전라남도(지사 이낙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산촌진흥지역에 거주하는 단체 및 법인․마을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산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1차 생산,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과 체험, 관광 등을 융복합해 산촌의 6차 산업화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오는 1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참여 마을에서 작성해 군에 제출하면, 도는 2~3개 마을을 선정해 기획 단계부터 자문을 해주고 역량과 사업계획을 평가해 마을별로 최고 4천만원 내외로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한편 도는 산촌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에는 산촌생태마을인 담양 대덕면 운수 대통마을에 ‘컨설팅지원’을 했으며, 작년에는 6
강화군이 인삼 생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재배면적 확대 추진을 통한 군내 인삼 명품화를 위해 6억원을 지원한다.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12일 FTA대응 및 인삼 생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인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인삼분야 지원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강화군인삼조합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인삼 분야 지원 사업 중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철재해가림 및 하우스 등 인삼 내재해 시설, 무인방제시설, 방풍망시설, 도난방지시설, 인삼이식기 등에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인삼 명품화 사업은 목재지주목, 차광망, 차광지 등에 4억7600만원을 지원한다.강화인삼은 인삼생육에 적합한 점질 토양과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조건으로 인한 해풍 및 긴일조의 영향을 받는 천혜의 기후 조건에서 재배되고 있다. 또한 육질이 단단한 인
경북도가 수산자원의 미래 산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동해안을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12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에 따르면 ‘동해안 황금어장 프로젝트’는 남획으로 인해 어자원이 고갈 되면서 동해안의 풍부한 어장에서 생산량이 급감하고, 여름철 냉수대의 빈번한 출현 및 유해 적조생물이 대량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어 한·중 FTA 체결 등 시장개방으로 수산업 종사자의 경영불안정 요인이 확대되고 있는 등의 어업 환경변화에 대응해 어업인에게 필요한 수산 생명자원을 확보하고, 미래 수산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최신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세부 추진과제로는 중국을 겨냥해 돌기해삼, 속성장 전복(교잡종)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종을 선정해 안정적인 수출물량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