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축산물 생산비 증가와 사료구매 및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축산농가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30억원을 지원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16일 축산농가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인 사슴, 말, 꿀벌 등이라고 밝혔다.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가축계열화농가는 제외되며, 양돈농가의 경우 2013년도에 돼지모돈 감축 이행이 완료된 농가 및 법인만 지원된다.농가별 지원 한도는 축종별 최대 6억원이며, 기타 가축은 9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 금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사업신청서와 대출 취급기관인 농·축협에서 발행한 신용조사서를 첨부해 관할 군·구에 신청하면 된다.군·구에서는
울산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1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소비 촉진 및 로컬 푸드 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오규택 경제부시장의 개회와 인사, 농축산과장의 성과 및 향후 계획 설명, 참석 위원들의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된다.그동안 실적으로 직거래장터 운영‧홍보, 학교급식에 우수한 지역농산물 공급, 로컬 푸드 직매장 확대 운영, 도․농 교류 활성화 지원, 기업체를 통한 지역농산물 소비확대 등 이다.한편 시는 금년 중점추진 사업에 ▲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44억원 ▲ 미곡종합처리장 GAP인증시설 사업에 19억원 ▲ 지역 쌀 소비촉진에 6억3000만원 ▲ 도시농업 및 도․농 교류 사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핵심연구시설인 임상시험센터 건립을 위한 3개 기관인 충청북도,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대병원의 협약식이 16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16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내용은 3개 기관의 임상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에 대한 협력분야와 기관별 주요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도는 건립 및 운영의 조정과 행정지원을, 오송 첨복재단은 시설건립의 주관 및 관리계획 수립, 충북대병원은 건립관련 자문과 수탁 운영을 하게 된다.오송 임상시험센터는 첨복단지내 연구개발된 신약후보물질과 첨단의료제품의 임상시험과 국내 임상시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첨복단지내 핵심연구시설이다.첨복단지 조성이후 6여년간 민자유치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민자유치 추진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하다가 지난해 국가건립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전 10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결재 및 현안보고 업무를 본다.또 오전 11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오송 임상시험센터 건립.운영 협약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1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투자협약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0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도민 인권증진시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6일 오전 11시 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친환경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 도청 공연장에서 열리는 문화가 있는 학이시습의 날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도의회 제329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또 오후 4시 30분 도청 중회의실2에서 열리는 문화콘텐츠 및 기술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경남도는 금년 제1차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현안사항인 학교급식 관련 논의결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를 제외한 전체 식품비 907억원의 50%인 453억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경상남도(지사 홍준표)는 15일 신학기 급식대란을 앞두고 열린 급식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 시장군수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도와 18개 시군은 금년도 학교급식 지원에 대해 논의한 결과, 2014년도 지원범위인 초등학생과 읍면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식품비를 제외한 전체 식품비 907억원의 50%인 453억원을 지원한다.도 교육청은 학교 급식비리 예방대책을 조속히 수립해서 발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면서 3개 합의사항은 도와 시‧군에서 제시하는 최종안임을 설명했다.도는 신학기를 앞두고 급식대란을
충북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바이오제품을 선정해 도 인증 바이오마크 사용권을 부여하는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 추진에 나선다.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15일 본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에 소재한 기업 중 한국산업규격 KSJ 1009 바이오산업분류코드의 바이오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가공인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관련된 검사 또는 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원업체 선정은 학계,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품의 기술성, 사업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며, 바이오마크의 사용기간은 사용권을 부여받은 날로부터 3년으로, 재심사를 거쳐 3년 단위로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바이오마크의 표시는 사용권을 부여받은 바이오제품의
오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7회 경남국제 식품음식 박람회'와 '2016 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창원컨벤션센터 CECO에서 동시 개최된다.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다양한 식품을 선보일 경남국제 식품음식박람회는 각 지역의 우수 특산물을 선보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바른 우리먹거리를 모토로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금년에는 경남국제 식품음식 박람회와 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함께 개최돼 식품뿐만이 아니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동향을 함께 알 수 있어 보다 알찬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2016 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창업 업종이 참가하며,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속에서 실속 있는 정보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 금년 새 트렌드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