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큐브 아고라에서 배우 강소라와 멕시코 요리스낵 ‘타코스’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이벤트는 멕시코 요리스낵이라는 ‘타코스’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참여자들과 함께 실제 제품을 이용해 멕시코요리를 만드는 요리 팬미팅으로 마련됐다.‘타코스’의 전속 광고 모델인 배우 강소라씨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3500여명의 응모자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명에게 나눠준 것.참석자들은 요리연구가 박연경씨, 배우 강소라씨와 함께 타코스를 이용해 멕시코 음식을 만들고 스타가 만든 음식을 직접 맛 볼 수 있었다.지난해 7월 출시된 ‘타코스’는 월 평균 약 30억원 매출을 기록한 히트상품으로 멕시코의 대표 음식인 ‘타코(Taco)’의 맛과 모양을 본 딴 스낵이다.롯데제과는 ‘타코스’에 대해 “한국인의 취향과 잘 맞는 멕시코
교촌치킨의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특별한날 교촌치킨과 함께한 인증사진’ 이벤트를 6일부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29일까지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교촌치킨의 제품을 즐기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후기와 함께 교촌치킨 홈페이지(www.kyochon.com) 이미지 갤러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는 것이다.1등 1명에게 DSLR 카메라, 2등 60명에겐 교촌치킨 교환권, 100명의 참가자에게는 웨지감자 교환권의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 교촌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의 ‘BBQ 올떡’이 15일(수) 오후 1시에 서울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BBQ 올떡은 떡볶이와 순대를 비롯해 신세대와 아이들을 겨냥한 콜떡, 회오리 감자, 닭꼬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올떡에 대해 BBQ 쪽은 “현재 운영 중인 420여개 가맹점의 평균 하루 매출이 50만원을 웃돌고 있어 월 300만원 이상의 수익이 유지되는 소자본 창업”이라며, 창업비용은 기본형 23.1㎡(7평) 기준 2900만원(점포비 제외)“이라고 밝혔다.또 “1인 창업자,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제너시스BBQ 치킨대학에서 교육과 실습을 통해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를 반가공 상태로 배송해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창업설명회 참가신청은 BBQ 올떡 홈페이지(www.bb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15일부터 새메뉴 3종을 전국 매장에서 확대 출시한다고 13일 전했다.새로 선보이는 메뉴는 오뚜기 ‘기스면’을 스쿨푸드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키스면’과 ‘닭이울면’, 스쿨푸드가 개발한 ‘짜짜국물떡볶이’ 3종.스쿨푸드는 강남 본점에서 시범 판매해온 이 3종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다만 파주첼시점, 가든파이브점, 신세계 영등포점, 수원 갤러리아점, 이마트공덕점, 부산광복점, 청주점 등에선 당분간 확대 판매에서 제외된다.스쿨푸드 쪽에 따르면, ‘키스면’은 오뚜기 ‘기스면’의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살린 ‘치킨 누들 스프’ 형태의 면요리이며, ‘닭이울면’은 중화요리 울면의 느낌을 살리면서 목이버섯과 브로콜리 등을 사용해 개발한 요리로 순한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가 ‘브레드 데이’를 맞아 13일 하루 ‘엄마가 미는 우리쌀식빵’을 비롯한 완제식빵 11종과 크림빵 2종, 브리또 2종 등 총 15종을 20~30% 할인판매한다.‘브레드 데이’는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바로 해피포인트 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품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초콜릿류 및 캔디류 제조업체 11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작년 부적합 적발 업소들을 중심으로 1일부터 7일까지 116곳에 대한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다.주요 적발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 ▲표시기준 위반(1) ▲생산·작업기록·원료수불부 미작성(4) ▲건강진단 미실시(1)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기타 식품위생법 위반(3) 등이다.식약청은 적발된 업체들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하도록 관할 관청에 요청하고, 관련제품 제품 60건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식약청은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수입되는 초콜릿·캔디류 649건(초콜릿 445건, 캔디 204건)을 검사한 결과, 3건(초콜릿 2건, 캔디 1건)이 세균수 기준 위반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반송 또는 폐기 조처했다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식품으로 인한 질환은 건강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최근에는 식품의 품질을 논함에 있어 식품의 완전성보다는 안전성이 보다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으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이나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과 같은 용어도 이미 소비자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게 되었다.식품의 안전성을 총체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원료의 재배, 가공, 유통 및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단계)에 걸쳐 단계별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 그리고 학계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전성과 관련된 요소 중에서 화학물질과 달리 미생물은 재배, 수확으로부터 가공과 유통과정 등 다양한 단계에서 지속적이고 복합적인 오염이 가능하고 환경 적응성이 뛰어나 생존과 증식, 독소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14일 오전 11시 경기 수원 농진청 3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은 1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안양시 검역검사본부 동물위생연구동에서 열리는 ‘동물약사심의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지방식약청을 초도순시하고, 오후 2시 의료기기제조업체인 강원 홍천 삼성메디슨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