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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코스', 강소라 쿡팅 이벤트

멕시코 요리스낵 콘셉트 살려 요리 팬미팅



롯데제과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큐브 아고라에서 배우 강소라와 멕시코 요리스낵 ‘타코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멕시코 요리스낵이라는 ‘타코스’의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참여자들과 함께 실제 제품을 이용해 멕시코요리를 만드는 요리 팬미팅으로 마련됐다.

‘타코스’의 전속 광고 모델인 배우 강소라씨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 3500여명의 응모자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명에게 나눠준 것. 


참석자들은 요리연구가 박연경씨, 배우 강소라씨와 함께 타코스를 이용해 멕시코 음식을 만들고 스타가 만든 음식을 직접 맛 볼 수 있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타코스’는 월 평균 약 30억원 매출을 기록한 히트상품으로 멕시코의 대표 음식인 ‘타코(Taco)’의 맛과 모양을 본 딴 스낵이다. 

롯데제과는 ‘타코스’에 대해 “한국인의 취향과 잘 맞는 멕시코 특유의 매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잘 살려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나초 제품 등과 달리 2겹이어서 스낵의 바삭함이 다른 제품에 비해 더욱 뛰어나다는 점도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