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은 지난 17일 도 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충북농산물 판매 촉진 및 ‘잇다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충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연찬회를 개최했다.18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충북도 정보화농업인과 모바일 장터 ‘잇다팜’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켜 자생력을 키워 나가고자 개최됐다.행사 주요 진행은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모바일 장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직거래 김석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김석 대표는 농산물 쇼핑몰 ‘잇다팜’의 성공 전략, 명품화 방안으로 무엇보다 농업인이 의식을 바꾸어 생산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실에서 전국의 농업환경담당 연구직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환경분야 연구 협력 및 농업환경자원 변동에 대한 업무협의회 개최한다.18일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 및 각 도 농업기술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기관간 연구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토론회는 두 개 분야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농업환경분야 연구협력 협의회에서는 △전국 15만점(충북 1만점) 대표필지 중심의 토양검정 추진체계 △일반농경지 토양중금속 오염도 평가 및 관리 방안 △작물 양분관리 및 농경지 토양개량 등 당면과제를 주제로 열 띤 토론을 벌인다.또한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 업무협의회에서는 △시설재배지 조사지점 재배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8일 오후 2시에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충남체육회 창립총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장흥에 있는 매생이 생산현장에 방문하고, 오후 2시 도청 왕인실에서 열리는 제11회 전남 수출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전북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페어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도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제5차 체육회 이사회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8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열리는 제13회 충북사진기자회 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용산구가 이태원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한 ‘세계음식 지도’를 제작했다.17일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 따르면 국내에서 미국, 일본, 독일인 등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이태원, 경리단길 등 핫플레이스로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구는 이태원,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세계 각국의 음식점 300곳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음식 지도를 완성하고 용산 세계음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는 자국의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외국인들과 식도락을 즐기는 내국인들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제작됐다.구는 지난달 이태원, 한남동 일대 음식점 1,069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식품위생법에
지난해 제주도내 축산분야 조수입이 9,349억원인 것으로 분석됐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내 축산분야 조수입은 2014년 8,424억원에 비해 11.0% 증가한 925억원이 증액돼 9,349억원으로 나타났다.축산분야 조수입 증가된 분야는 한우ㆍ낙농ㆍ양돈ㆍ양계ㆍ양봉ㆍ기타산업 등 대부분이며, 말산업은 생산액이 감소됐다.도는 조수입이 증가한 요인으로 한우산업의 경우 산지가격 및 지육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22.2%인 138억원 증액돼 759억원으로 나타났고, 낙농분야는 송아지 산지가격 상승 및 원유 생산량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1.3% 소폭 상승돼 3억원 증액된 246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또한 양돈분야는 사육두수 증가 및 지육가격 등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돼 347억원이 증액된 4,142억원으로 분석됐고, 양계분야는 사육두수 및 도축두수 증가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 5억불 달성에 나선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이를 위해 올해 충북 영동 표고와 충남 부여 밤 2곳에 수출 특화지역을 조성하는 등 임산물 수출 거점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산양삼‧분재‧조경수를 신규 수출 전략품목으로 선정‧지원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임산물 수출 조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16 임산물 수출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4가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 및 생산기반 구축 ▲산림조합.수출협의회 등 핵심 수출조직 육성 ▲품목 특성에 따른 전략적 홍보.마케팅 ▲수출품 안전성 관리 등 수출현장지원 강화를 제시했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를 임산물 수출 전문조직으로 육성한다. 산림조합의 특화품목지도원을 수출전문가로 육성하고, 지난
경남도는 축산분야 주요사업 및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시군과 축산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17일 서부청사에서 축산발전사업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17일 경상남도(지사 홍준표)에 따르면 도는 경쟁력 있는 선진축산 기반구축을 통해 2020년 축산농가 연간소득 1억원 달성을 목표로, 올해는 6개 분야 84개 단위사업에 총 20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시책설명회는 도내 18개 시군 축산담당과장과 한우․낙농․한돈․양계․양봉 등 주요 축종별 생산자단체 대표와 경남농협 축산사업단,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 가축위생방역지원 경남본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지부 등 축산관련 단체장을 비롯해 70여명이 참석했다.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 17일 개청된 서부청사가 서부경남지역의 중추적 행정기관으로서 빠르게 정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