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의 그린체가 칼슘부족을 예방하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그린체 칼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칼슘섭취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진 한국인들을 위해 개발된 신개념 칼슘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적용해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율이 좋도록 설계되어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칼슘보충용 제품이다. 이 외에도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 D, CPP, 비타민 K 및 프락토올리당 등을 함유해 뼈와 치아의 건강 및 칼슘부족 예방,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 그린체 칼슘은 과립형 스틱포장으로 섭취가 간편하며 고소한 누룽지 맛이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으며, 기호에 따라 우유, 주스 등에 타서 마실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씨푸드오션(대표 박동호)가 지난달 29일 15번째 매장인 대림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대림점은 지하철 2호선 디지털단지역으로 부터 도보로 10분거리로 단독 매장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대림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6000원,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을 돌려주는 런치 페이백 더블 혜택을 제공하며 메인이벤트 주문시 포춘 쿠키속 씨푸드바 무료이용권 증정행사와 얄리와인 20% 할인행사도 펼쳐진다. CJ푸드빌 씨푸드오션 김회중 사업부장은 “대림점은 주거와 사업지역이 교차하는 곳으로 주변상권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유통시설이 위치해 집객에 유리하다"며 "최근들어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통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식품사업부는 신개념 체중 조절용 다이어트 식품 ‘동원미즈다이어트 공(空) · 감(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부분의 체중조절용 다이어트 제품이 분말 형태로 섭취가 불편한 단점을 개선해 본 제품은 액상(공)과 분말(감)이 세트로 구성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섭취가 편리하다. 오전에 섭취하는 ‘공(空)’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몸을 깨끗하게 비워 준비하는 제품으로 액상 제품이라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맛이 부드러워 마시기에 부담 없다. 오후에는 ‘감(減)’을 섭취함으로써 체중을 감량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고소한 호박 맛으로 기호에 따라 물, 우유, 두유 등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30일 분량으로 가격은 17만9000원.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크룹스가 100만원대 가정용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제리아 XP720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크룹스만의 특허 기술로 기존 전자동 머신 대비 크게를 크게 줄여 가로 세로 크기가 일반 커피메이커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원터치 버튼식 사용법으로 버튼만 누르면 누구라도 쉽게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준비할 수 있으며 커피맛 조절, 스팀기능, 자동헹굼기능도 버튼하나로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 다이얼식 커피추출량 조절기능으로 사용자가 20~220㎖까지 원하는 양의 커피를 정확히 추출할 수 있으며, 원두 분쇄 굵기와 커피온도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원두 투입구는 투명하여 남아있는 원두의 양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15기압의 강력한 스팀기능은 풍부한 우유거품을 만들어 초심자도 전문가 부럽지 않게 카페라떼, 카푸치노등을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상큼한 맛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한 ‘키위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키위체리모야 맛은 상큼한 키위 샤베트와 이국적인 열대과일인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 키위 시럽 등이 어우러진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다. 키위 샤베트는 키위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이 풍부할 뿐 아니라 키위씨가 그대로 남아 상큼함을 더욱 배가 시켰다. 또 체리모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주변에 자생하는 맛이 좋은 이국적인 열대과일로, 페루어로 차가운 과실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후식으로 즐겨 먹는다. 이와함께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과 연계해 ‘퀴즈 풀고 쿠폰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위 치모야 맛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즉석 추첨을 통해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또 ‘나도 아이스크림 평론가’ 이벤트를 통해 ‘키위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에 대한 시식후기를 응모하면 선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매장에서는 오는 10일까지 ‘키위 체리모양 맛’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싱글 킹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사이즈 업’ 행사를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프라페 4종’을 출시했다. 프라페는 각종 재료와 얼음 조각을 섞어 시원함과 깔끔함을 더한 고급 아이스음료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페모카, 소트로베리, 그린티, 17곡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프라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양념감자나 치즈스틱을 반값에 제공한다. 또 토네이도 아이스크림 구매 시 밤, 고구마, 검은콩, 17곡, 커피 등 5개의 토핑 중 1개를 무료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프라페는 각종 재료와 얼음 조각을 섞어 시원함과 깔끔함을 더한 고급 아이스음료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카페모카, 스트로베리, 그린티, 17곡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각각 2500원.
농협 한삼인은 6년근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홍삼젤리’ ‘홍삼요거트’ ‘홍삼크런키초콜릿’ 등을 선보였다. 홍삼젤리와 홍삼요거트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구기자농축액, 대추농축액 등 몸에 좋은 국내산 전통 원료에다 설탕 대신 액상과당 및 올리고당을 넣어 만든 무색소, 무방부제의 건강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홍삼크런키초콜릿은 고급초콜릿에 6년근 홍삼농축액을 넣어 만든, 바삭바삭 씹히는 맛을 살린 웰빙 초콜릿이다. 홍삼젤리(110g×3) 2400원, 홍삼요거트(75g×3) 1900원, 홍삼크런키 초콜릿(250g)에 1만4500원이다.
풀무원녹즙은 제주감귤 껍질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껍질이 들어간 감귤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농약 유기농 제주감귤을 사용해 안전한 것은 물론 감귤 알맹이와 껍질을 통째로 갈아 넣어 천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농축과즙과 액상과당으로 구성된 제품이 아닌 제주감귤의 껍질까지 함께 넣은 100% 생즙으로, 껍질에만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의 함유량이 50mg으로 타 제품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풀무원 기술연구소에서 80종이 넘는 농약 검사, 중금속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이 100% 확보된 감귤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감귤 껍질을 그대로 착즙해 감귤의 영양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소지품이다. 우리가 평소에 갖고 다니거나 신는 것들이 척추와 골반에 많은 영향을 준다. 자신은 바른자세를 갖는다고 하지만 생활속에 항상 휴대하는 물건이나 소지품이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준다. 가방이다. 옛날 고등학교 시절, 커다란 가방을 한쪽으로 들고 낑낑거리며 몸을 반대쪽으로 기울여서 들고 다니던 모습이 아련하다. 그당시에는 네모난 도시락과 실내화 등을 다 넣고 나면 족히 군인들의 배낭무게는 될 것 이다. 그래서 아직도 바르게 서면 오른쪽 어깨가 내려간 느낌이다. 척추측만증이 오기 쉬운 자세인데 그렇게 무거운 것을 오래 들고 다니면서 측만증이 심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요즘도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들고 다니면 척추의 측만증에 많은 영향을 준다. 되도록 자신이 들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는 무게의 가방을 들고 다니며 한쪽으로만 들지 말고 좌우로 번갈아 가면서 드는 것이 중요하다. 시대가 변하여 배낭형의 가방이 많다. 한쪽으로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척추와 가깝게 들고 다닌다는 면에서는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도 너무 무거운 가방이라면 척추의 전후변형에 영향을 준다.
기업경영의 주된 목표는 “주주의 이익의 극대화”라고 하는 것은 경영학 교과서 첫 장에 나오는 말이지만 이 말만큼 잘 못 이해되고 있는 말도 드물 것이다. 주주이익의 극대화라고 하니까 종업원 이익을 희생하거나 소비자 이익을 희생해서라도 주주이익만 극대화 하자는 말로 오해하는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사 기업이라도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있다. 사기업과 공기업의 차이를 모르고 하는 말일텐데 앞뒤 설명 없이 엉뚱한 자리에서 이런 소리를 해서 한숨을 쉬게 만든다. 사기업, 특히 현대 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사기업은 주주들의 돈을 모아서 사업을 하는 것이니만큼 당연히 주주들에게 최대로 이롭게 해 주어 보답하는 것이 경영자의 첫 째 목표가 되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주주이익을 극대화 하자면 첫째, 기업이 망하지 않아야 하고, 둘째,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내야 하고, 셋째, 계속 성장해야 한다. 그래야 주주들에게 최고로 이롭게 되는 것이다. 하나씩 보자면 첫 째, 기업이 망하지 않으려니 좋은 직원을 채용해서 대우 잘 해 주고 일 잘 하도록 해야 한다. 요즈음 세상에 종업원을 희생시키면서 회사가 계속 잘 될 수는 없다. 노조도 있지만 능력있는 종업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