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제로칼로리 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를 23일 출시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제로칼로리 탄산음료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제로칼로리 사이다도 롯데칠성음료가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오리지널 칠성사이다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해 색소, 카페인, 합성착향료, 보존료는 들어가지 않으며 설탕과 칼로리까지 제거해 더 가벼워졌다. 이번 ‘칠성사이다 제로’는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 등을 사용해 단맛은 충분히 내고 칼로리는 제로화할 수 있었다. 또한 칠성사이다만의 천연 레몬라임향으로 칠성사이다 특유의 오리지널 맛과 향을 유지해 기존 칠성사이다 유저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디자인적인 면에서도 기존 칠성사이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해 핵심 디자인 요소인 초록별과
한국야쿠르트는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프로그램 멀티비타민미네랄’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브이푸드 프로그램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중년 남성과 여성, 60대 이상 실버계층으로 고객을 세분화해 고객특성별 필요영양소와 기능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성인용 비타민 제품이다.‘브이푸드 맨 프로그램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중년 남성 최고의 건강 니즈인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제품이다. 비타민B군을 강화해 피로회복을 용이하게 했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아연을 첨가했다. 주 성분은 천연원료비타민미네랄과 홍삼, 산수유, 누에고치단백분해물 등이다. ‘브이푸드 우먼 프로그램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중년여성의 노화에 따른 호르몬 불균형과 신체변화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항산화를 위해 비타민 A,C,E 성분
주류 업계 리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내달 1일자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 전 페르노리카 영국 사장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장 마누엘 스프리에 신임 사장은 1990년 페르노리카 그룹의 내부 감사직(Internal Auditor)을 수행하면서 페르노리카와 인연을 맺은 이래, 22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에 몸담아 왔으며 다양한 사업 부문을 거쳐 1998년부터 2003년까지 페르노리카 지주회사의 재무담당 임원(Deputy Finance Director)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 합류 전까지는 페르노리카 영국 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페르노리카 그룹의 성장에 기여해온 바 있다.한편 프랭크 라뻬르(Franck LAPEYRE) 전임 사장은 미국의 페르노리카 아메리카 트래블 리테일의 CEO로 승진 발령받았다.
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오는 25일부터 서울(수도권), 대구(영남권), 대전(호남∙충청권)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서울과 수도권은 26일, 31일 삼립식품 신대방사옥에서, 영남권은 25일 대구시 수성동 영남사무소에서, 호남∙충청권은 30일 서대전역 KTX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창업설명회는 빚은 창업과 창업자금 지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 전통 떡 문화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빚은’ 은 100%우리 쌀로 만든 설기, 송편, 두텁떡, 경단 등 전통 떡에서부터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영양 찰떡과 떡케익, 쌀케익, 떡 선물세트, 맞춤떡, 답례떡, 행사떡 등 2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우유가 국내 치즈 중 나트륨 함유량이 가장 낮은 ‘유기농 앙팡 치즈’ 제품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기농 앙팡 치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각 STEP별 1회 제공량당 나트륨 함량이 국내 최저라는 점이다.(08월 현재, 국내 가공 슬라이스 치즈 기준)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된다. 또한 미각을 형성하는 영유아 시기에 짠 맛에 길들여지게 되면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일 때에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유기농 앙팡 치즈’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아기의 성장에 맞게 월령별 필요한 영양을 강화, 국내 아기 치즈 중 유일하게 4단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기의 월
어제 밤늦게 술과 안주를 마시고 2차, 3차까지 소주, 맥주, 막걸리, 소맥, 폭탄주등 여러 가지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으려 하니 도저히 넘어가지 않는다. 겨우 우유한잔에 콘프레이크를 간단히 먹고 나왔다. 오전내내 멍한 머리에 일을 해보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후 3-4시가 되어야 정신이 돌아오는듯하다. 요즘 현대인들의 일상중의 하나이다. 일주일 내내 그렇지는 않지만 한 두번은 그런날이 있다. 맑은 머리로 하루를 힘차게 하기 위하여 서는 아침밥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는 많이 들었다. 그러나 본인은 밥맛이 없어 먹기 싫다. 또 왜 먹어야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가?우리의 뇌에 필요한 영양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도당성분이다. 빠른 시간에 뇌에 영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내달 4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 알기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선 부모와 어린이가 한 팀을 이뤄 축산물 등급제, 부위별 용도 등 축산물에 대한 상식과 정보에 대한 퀴즈를 풀어나가게 된다. 참가팀은 온라인을 통해 70팀, 행사 당일 현장에서 10팀을 선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농경연 대회의실에서 '국제곡물 동향과 해외농업 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우리나라 해외농업개발 실태와 과제(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택 선임연구위원) ▲국제 곡물 교역 및 유통(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응용경제학과 브라이언 부어 학과장) ▲일본의 해외농업 개발 사례 - 젠노 및 민간 무역회사(일본 미야기대학교 식품산업경제학과 세이찌 미츄이시 교수) ▲캄보디아 해외농업 투자 및 개발(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사오 시안 차관) 등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완배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 김한호 북한·해외농업연구소장, 유니베라 우성식 상무, 농어촌공사 해외사업추진단 이은수 해외농업개발센터장,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이사장, 농림수산식품부 국제개발협력과 주
삼양식품은 옥수수를 주 원료로 하고 닭 강정 맛이 나는 과자 '네모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표면에 코팅처리가 돼 있어 손에 가루나 양념이 잘 묻지 않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권장소비자가격 1000원(80g)이다.
책 '파스타의 기하학'(미메시스 펴냄. 원제 'The geometry of pasta')은 기하학적인 무늬로 가득찬 흑백의 표지가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은 파스타의 조리법을 담은 요리책이다. 반전은 또 있다. 책 속에 요리책의 '필수 요소'인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는 점이그것이다. 영국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제이콥 케네디가 쓰고 북디자이너 카즈 힐드브란드가 디자인한 이 책은 수많은 파스타에 얽힌 이야기와 조리법을 담은 '파스타 백과사전'이다. 책 속에는 사진 대신 각 파스타의 다양한 모양이 흑백으로 그려져 있다. 예술작품처럼 보이기도 하는 반복된 이미지만 보고는 그것이 파스타를 그린 것인지 짐작하기 어렵다. 힐드브란드는 "우연히 배관 설계도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심플한 흑백의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파스타의 모양을 그리면 파스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