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맘스터치, ‘싸이페스티벌’ 3종 출시...싸이(4/2)데이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맘스터치가 오는 4월 1일 ‘싸이버거’ 시즌 제품 ‘싸이페스티벌’ 3종을 출시한다. 맘스터치는 자사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 ‘싸이버거’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4월 2일을 ‘싸이데이’로 지정하고, 4월 한 달간 축제처럼 즐기는 특별한 싸이버거인 ‘싸이페스티벌’ 3종을 선보인다. 싸이페스티벌은 싸이버거에 색다른 맛과 재미를 더한 ▲싸이플렉스버거 ▲양념치킨싸이버거 ▲간장마늘싸이버거 총 3종으로 출시됐다. 특별히 이번 제품의 네이밍은 맘스터치앤컴퍼니 사내 임직원 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출시 16주년을 맞은 ‘싸이버거’는 가성비 버거의 대표격이자, 맘스터치의 시그니처 메뉴다. 매콤하게 시즈닝된 촉촉한 통다리살 패티에 신선한 양파와 양상추, 소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두툼한 통 닭다리살 패티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햄버거는 맘스터치”라는 호평과 함께 ‘입찢버거’, ‘혜자버거’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플렉스 버거’는 2장의 싸이 패티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30일 마늘, 콩, 고추 등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 중인 전남 해남과 함평 소재 민간창고를 방문해 비축시설의 안전 및 위생관리를 점검하고 보관 중인 농산물의 품질관리 등 수급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아이들의 장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지 한달만에 100만포 판매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달콤한 바나나맛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유산균 맛집 반열에 오른 것이다. 어린이가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엄마들이 성분, 제형, 맛 등을 신중하게 따져 고른다는 점에서 이 같은 단기간의 폭발적인 성장은 의미가 크다. 또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건기식 부동의 1위 홍삼과 2위인 프로바이오틱스 소재가 결합되어 향후 발전 가능성을 더한다. 정관장은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한 원료만 사용하고 착색료,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한 클린라벨 특징이 소비자의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최초로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홍삼을 먹지 않은 유산균 대비 최대 1.6배 증식 능력이 향상됨을 밝혀내고, 이를 기반으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하고 유산균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4종 복합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담은 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맛을 낸 ‘맛있는라면 비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패키지에 비건 인증 마크를 표기해 신뢰도를 높였다. 표고버섯, 파,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낸 감칠맛 나는 국물에 청양고추 조미유를 별첨해 칼칼함을 더했고, 감자전분을 20.4% 함유한 쫄깃한 건면으로 맛과 식감, 칼로리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조리시 청양고추와 채소의 풍미를 담은 청양고추 조미유를 면과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국물과 면이 더욱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비건의 개념이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더 나아가 환경 및 동물권 보호 등으로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맛있는라면 비건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4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추후 다른 온라인몰 및 전국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비건인구가 증가하고 선택적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늘어남에 따라 비건과 논비건 소비자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세계 고전 명화가 그려진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덴마크 로얄 밀크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을 출시했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동원F&B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가공유 ‘덴마크 명화 시리즈’를 컵 용기에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 고전 명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해 예술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얄 밀크티, 토피넛라떼, 모카라떼, 카푸치노, 민트라떼 등 5종으로 구성된 ‘덴마크 명화 시리즈’는 2007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민트라떼를 제외한 4종이 단종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덴마크 명화 시리즈’ 마니아들의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새롭게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산 ‘우바홍차’를 넣어 홍차 본연의 풍미가 진한 밀크티 제품이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메이플 시럽을 넣어 향이 은은하고 달콤한 오리지널 밀크티 제품이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는 대만의 사탕수수밀 시럽을 넣어 우바홍차의 진한 풍미와 흑당의 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다이옥신류 (29종)와 중금속(납, 수은, 카드뮴, 비소, 크롬)의 통합위해성평가를 실시한 결과, 체내 노출량이 감소되고 있고 노출원도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다이옥신류는 산업 활동의 불순물 혹은 산불 등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잔류성유해물질로써 생식발생 및 발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번 평가는 기존에 식품의 위해성평가만을 진행하던 노출원을 인체적용제품(화장품, 위생용품, 생활제품 등)과 환경매체(집먼지, 물, 토양 등)로 확대하고, 우리 국민의 실제 생활 속에서 노출 가능한 경로를 고려해 통합위해성평가를 수행한 결과다. 평가 방법은 노출원별 노출량을 모두 합산해 총 노출량을 산출했으며 인체바이오모니터링*을 통해 노출 수준의 변화도 함께 조사했다. 다이옥신류(29종)의 노출은 인체노출안전기준과 비교할 때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옥신류 1일 총 노출량(0.281∼0.960 pg TEQ/kg b.w./day)은 인체노출안전기준(2.0 pg TEQ/kg b.w./day) 보다 낮았으며, 주요 노출원은 식품(92% 이상)으로 환경(대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생물학적제제 국가출하승인 시 품목별로 검정항목을 차등 관리하기 위한 ‘2021년도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위해도 평가’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제도는 '약사법' 제53조1항에 따라 백신, 보툴리눔제제, 혈장분획제제 등에 대해 제조단위(로트)1)별 검정시험과 자료 검토 결과를 종합 평가해 시중 유통 전에 의약품 품질을 국가가 한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위해도 평가’는 품목별 위해도 단계에 따라 중요 검정항목에 차이를 두어 지정하는 방식이며 2014년부터 도입했다. 이번 평가 대상은 백신 126개 품목, 보툴리눔 제제 22개 품목, 혈장분획제제 35개 품목 등 총 183개 제품이며 최근 3년간 ▲제품별 국가출하승인 실적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2) 평가 결과 ▲국내외 품질 안전성 정보 ▲허가변경 현황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 위해도를 평가한 후 위해도 단계에 따라 품목을 분류했다. 식약처는 이번 위해도 평가 결과를 4월 1일부터 국가출하승인 시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품질관리의 일관성이 확보되는 품목은 시험항목을 간소화하고, 면밀한 품질 평가가 필요한 품목은 철저한 시험을 통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과 비대면 소비 증가로 온라인을 통한 식・의약품이 불법 유통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31일 오후 2시 온라인 기반 운영 사업자와 함께 간담회를 갖는다. 주요 내용은 ▲온라인 불법유통・부당광고 신속차단 방안 ▲온라인 유통 관련 법령 정보제공・교육 ▲라이브커머스 등 유통 매체 다변화에 따른 자율 안전관리 협력 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거래가 급격하게 늘고 있어 불법 식・의약품 거래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기반 운영사업자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며 "식약처도 제품 인·허가 정보 및 법령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온라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햄이나 소시지, 음료 등에 색과 풍미를 주기 위해 사용되는 천연색소 '락색소'에 대한 사용기준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인체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되고 있는 천연색소인 ‘락색소’에 대한 독성자료가 부족해 동물(랫드 등)과 세포를 이용한 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 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31일 밝혔다. ‘락색소’는 햄, 소시지, 음료 등 다양한 식품에 붉은색을 내기 위해 사용 가능한 천연색소로, 천연식품 등 위화목적이 우려되는 식품을 제외한 식품 및 식육가공품 등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동안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2018년 5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2년여 간 독성시험(단회, 반복, 유전, 면역독성시험)을 실시했으며 90일간 반복 경구 투여시 최고용량인 500 mg/kg b.w.에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고 유전독성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평가하기 위한 항원성 시험에서 4 mg/kg b.w.까지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독성 시험은 알레르기 반응 등에 대한 인체 위해도를 평가하고 ‘락색소’의 사용기준을 결정하는데 과학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경인식약청은 경인지역 수입식품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0일 오후 2시 30분 ‘2021년 수입식품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운영분과위원회’를 영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수입식품 안전관리 민·관 협의체’는 경인청 관내 영업자, 협회, 소비자단체 및 학계 전문가 등 108명으로 구성해 수입식품 검사, 효율적인 업무개선 등 의견수렴을 통해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주요 내용은 ▲‘20년 운영결과 및 건의사항, ▲’21년 달라진 수입식품검사 및 수입검사 업무계획,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운영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해 수입식품 정책 이해도 및 수입식품 검사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