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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수입식품 안전관리 민·관 협의체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경인식약청은 경인지역 수입식품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0일 오후 2시 30분 ‘2021년 수입식품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운영분과위원회’를 영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수입식품 안전관리 민·관 협의체’는 경인청 관내 영업자, 협회, 소비자단체 및 학계 전문가 등 108명으로 구성해 수입식품 검사, 효율적인 업무개선 등 의견수렴을 통해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주요 내용은 ▲‘20년 운영결과 및 건의사항, ▲’21년 달라진 수입식품검사 및 수입검사 업무계획,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운영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해 수입식품 정책 이해도 및 수입식품 검사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보다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민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