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라이틀리가 현미와 곤약을 구워 만든 ‘곤약크런치 현미’를 출시했다. 라이틀리 ‘곤약크런치 현미’는 추억의 과자를 가벼운 간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와 ‘0칼로리’이지만 포만감을 주는 곤약을 주재료로 만들었다. 설탕은 줄였지만, 올리고당과 스테비아를 사용해 달달한 맛은 놓치지 않았다. 최근 건강과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면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이틀리 ‘곤약크런치 현미’는 곤약과 현미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에서 열과 압력으로만 구웠기 때문에 느끼함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작은 곤약 알갱이가 현미 사이사이로 쏙쏙 들어가 있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취식과 보관의 간편성도 신경 썼다. 조각 크기를 줄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남은 제품을 끝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곤약크런치 현미 가격은 1봉 기준(70g) 2700원이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추억의 과자를 재해석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프랑스 식품위생환경노동청(이하 “ANSES”)과 업무협력 범위를 식품 안전 분야에서 독성분야까지 확대해 12일에 업무협약을 갱신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과 독성 분야의 ▲현안과 상호관심사에 대한 공동연구 등 수행 ▲전문가 등 인적 교류 ▲과학지식 교류를 위한 공동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의 협력 추진이다. 식약처는 ANSES와 2016년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식품 안전(미생물학적 위해성, 화학적 위해성, 영양) 분야의 위해평가 관련 자료의 수집과 공유, 연구협력 등의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 갱신으로 정보교류와 협력의 범위가 독성 분야까지 확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갱신으로 양 기관이 식품 안전과 독성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위해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규제과학에 기반한 식품 안전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생활 속 식품첨가물과 기구·용기·포장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식품첨가물과 용기‧포장 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낟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이 대상이며, 공모주제는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생활 속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안전정보 ▲식품첨가물, 기구‧용기‧포장과 관련된 자유주제다. 공모방법은 공모주제와 관련한 영상(2~10분), 웹툰(8~24컷), 카드뉴스(4~16컷) 중 1편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mfds0815@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향후 식약처 홍보물로 활용되고, 입상자에게는 9월 중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식품첨가물과 기구·용기·포장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캠핑용 수입식품과 식품용 기구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소시지류, 베이컨류, 아이스크림류 등 축산물 ▲새우, 가리비, 장어 등 수산물 ▲석쇠, 가위, 집게, 일회용 접시, 그릇, 장갑 등 기구류 이다. 검사항목은 미생물,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총용출량* 등으로 품목별로 그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과 위해우려가 있는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통관을 차단하여 반송·폐기하고, 향후 동일제품이 수입되는 경우 정밀검사(5회)를 실시하며 그 결과는 누리집(수입식품정보마루)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여름 휴가철, 김장철 등 특정시기에 수입량이 급증할 수 있는 수입식품 등에 대해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품을 수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1일 한수면 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수)에서 주최하는 월악산 송계양파 직거래판매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일반 양파 10kg 1자루에 13,000원, 자색양파 15,000원에 판매중이다. 월악산 송계양파는 효능이 뛰어나고 육질이 단단해서 저장성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 한수면 송계양파영농조합법인 홍종태 사무장은 "일교차가 큰 고지대인 월악산의 숲이 뿜어내는 맑고 좋은 기운에서 자란 송계양파는 정말 최고"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오는 16일까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통해 포장 주문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콩반점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불 맛 가득한 홍콩반점의 다양한 중식 메뉴를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방문 포장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6일까지 '배달의민족' 앱 내에서 홍콩반점의 메뉴를 포장 주문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포장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거나 홍콩반점 매장을 검색하여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한 아이디(ID)당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1만 3천원 이상 포장 주문 시 모든 메뉴에 대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배달의민족 첫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춘장과 쫄깃한 돼지고기를 센 불에 볶아내 깊은 불 향을 자랑하는 홍콩반점의 '짜장면'을 100원에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FC가 초복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인기 치킨과 버거를 최대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앱쿠폰 3종을 선보였다. KFC는 초복을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앱쿠폰 3종은 치킨버켓 할인쿠폰 2종과 복날팩 할인쿠폰으로, 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푸짐하고 알찬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다. 치킨버켓 할인 쿠폰으로는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을 1만900원에, 닭다리살 순살 치킨으로 구성된 블랙라벨치킨 8조각이 담긴 버켓은 1만1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복날팩 할인쿠폰으로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핫크리스피치킨 2조각과 오리지널치킨 2조각 등 버거 2개와 치킨 4조각을 1만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이벤트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또한 딜리버리로도 주문 가능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치킨을 찾는 고객들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광주식약청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광주, 전라도, 제주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하계 대학생 현장실습’을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전북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생들에게 식약처의 업무를 소개하고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적성에 맞는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소개 ▲잔류농약 분석실습 ▲중금속 분석실습 ▲보존료 분석실습 ▲미생물 분석실습 ▲동물용의약품 분석실습 등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약처에서 수행하는 안전관리 업무를 알리기 위해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실습과 견학 등 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지난 7일 오후 2시 협회 1층 교육장에서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포장재 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2021년 자원순환 관련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조기 신청 마감된 본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포장검사제도 및 재포장금지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 ▲자원순환 성과관리 제도에 대한 현행제도 및 개정사항이다. 이번 설명회는 CJ제일제당 등 회원사 임직원 40명이 참석했으며 각 세션마다 포장제품의 재포장금지 시행 관련 가이드라인,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 사례, 자원순환 성과관리 제도의 추진절차 등 자원순환 관련 제도에 대한 질의를 통해 자원순환 제도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자원순환 협의체를 통한 선제적 자원순환활동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설명회·간담회 등에 식품산업계가 적극 참여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육류의 소비가 증가되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국내산과 가격 편차가 큰 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판매 할 우려가 있어 유명해수욕장 등 휴가지(행락지) 주변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3일간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휴가철에 소비가 크게 늘고, 국내산과 수입산 간 가격차가 커서 둔갑 등 원산지표시 위반 개연성이 높은 삼겹살 및 목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계 휴가철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 단속에는 돼지열병에 대한 항체 형성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정키트를 활용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농관원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축산물판매점과 음식점 등을 단속한 결과, 축산물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44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2개소는 형사입건 후 송치하였고, 미표시 22개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쇠고기 축산물이력제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11개 업소에 대해서도 7,700천원의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