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 8월 맞이 ‘제철의 맛 페스티벌’ 진행 초록마을은 8월을 맞이하여 오는 22일까지 ‘제철의 맛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제철의 맛 페스티벌은’은 제철 과일 채소와 초록마을이 엄선한 다양한 식재료를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초록마을은 페스티벌 기간 중 주차별로 진행하는 ‘BIG DEAL’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무농약대파’를 1인 2개 한정 11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16일과 17일에는 ‘정직선별샤인머스캇’를 1인 2개 한정으로 1만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8월 제철 상품으로는 정직선별 샤인머스캇(1송이), 정직선별 황도(1.5kg), 무농약 토마토(1.5kg), 정직선별 머스크메론(1개), 정직선별 운봉캠벨(1.5kg)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착한 가격’ 행사를 4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초록마을은 매 행사 회차마다 인기 정육상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제철 과일 채소와 가공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행사 강력추천 10개 상품을 선정했다. 해당 상품은 고기곰탕(500g), 우리밀 군만두(500g), 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식진흥원은 지난 6일 수원대학교 임경숙 교수가 제 6대 한식진흥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경숙 신임 이사장은 현재 수원과학대 교수로 과거 대한영양사협회 회장(`14.1~`17.12),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이사장(`14.1~`17.12), 한식진흥원 이사(`14.7~`18.8),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14.1~`17.12)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며, 임기 동안에 한식진흥과 음식관광 활성화사업을 위한 비전과 전략 수립 등 한식진흥원 사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경숙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식진흥법에 따라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한식을 중심으로 전통주 및 김치산업 등 유관산업 분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부산식약청은 안전한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수입 영업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 ‘수입 분말제품 쇳가루 안전관리 안내서’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수입 분말제품의 금속성 이물(쇳가루) 발생원인과 공정별 관리방법 등을 제공하여 수입제품의 이물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수입 통관단계 금속성 이물 부적합 현황 ▲금속성 이물의 기준‧규격 ▲분말제품 쇳가루 발생경로와 원인 ▲제조공정별 쇳가루 관리방법 ▲수입통관단계 관리 등이다. 특히 안내서에 ‘해외제조업소 금속성 이물 관리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수입 전에 영업자가 주요 공정별 사전 확인을 통해 스스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에 대한 다양한 동향 분석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품이 수입·유통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미원 출시 65주년을 맞아 공개한 ‘65년째 감칠맛 내는 조연, 미원’ 유튜브 영상이 공개 열흘만에 조회수 148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대상은 MSG 유해성 논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젊은 층에게 미원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2016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다. 김희철을 모델로 내세운 ‘픽미원’을 시작으로 ‘오 쓸래미원’, ‘미필적 선의’ 등의 광고를 선보이면서 미원을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시켰다. 이번 광고 영상은 미원이 맛있는 음식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가루 한 점 찾아볼 수 없이 언제나 사라지는 존재로, 음식의 주연일 수는 없지만 ‘맛의 조연’으로서 65년간 최선을 다해왔다는 점에 착안해 미원을 감칠맛 조연에 빗대어 표현했다. 능청스럽고 맛깔나는 연기와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광고 모델로 출연, 직접 미원 패키지를 의상으로 입고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상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위해 조연이 희생되는 청춘드라마 서사를 바탕으로 ‘미원 밀푀유나베’, ‘미원 라면’, ‘미원 소나기’, ‘미원 짜장면’ 등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김지석이 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충남대학교(연구책임자 이승환 교수)에서 연구된 ‘초우량 한우 암소 선발 방법 검증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연구는 한우산업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점 중의 하나인 “어떤 암소를 선발하고, 어떤 암소를 도태하는가?”와 같은 판단기준에 대한 객관적 연구결과를 제시함으로 농가에서 우량암소를 선발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현행 한우개량은 국가 씨수소 선발사업(당·후대 검정사업)을 통한 씨수소 중심의 개량체계로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소의 유전능력은 씨수소의 유전능력에 따라 어느 정도 좌우되기 때문에 씨수소의 혈통 혹은 암소의 후대 성적과 같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암소의 능력을 판단하고 있다. 농가에서 암소의 유전능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 암소의 체형, 체중 등과 같은 능력자료, 후대축의 도축성적 및 혈통 등과 같은 다양한 자료가 필요한데 이러한 자료를 생산하고 암소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은 많은 시간 및 비용이 발생하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암소의 부계 혈통 자료를 이용한 암소의 유전 능력을 판단한다거나, 또한 암소 후대의 도축성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9일 저녁 8시부터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을 통해 1++ No.9 최고급 금천한우를 판매한다. ‘장사의 신동’은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하는 예능형 라이브커머스로, 쇼핑 방송에 예능 요소가 가미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금천미트는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을 통해 축산 전문가가 직접 엄선한 1++ No.9 금천한우 4종과 품질 좋은 1등급 금천한우 4종을 최대 39%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1++등급 중 마블링 점수 9점을 뜻하는 1++ No.9 등급의 한우는 전체 경매 물량 중 2~3%만 거래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은 최고급 한우로, 육향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1++ No.9 최고급 한우와 실속 있는 1등급 한우로 구성됐으며, 그 중에서도 살치살, 꽃등심, 등심, 안심 등 인기 부위들을 2만원대부터 3만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금천미트는 라이브커머스 중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가장 많은 구매금액을 기록한 고객 50명에게 ‘금천한우 1등급 정육 400g(국거리용 2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는 무더위 속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캠페인은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참가자의 총 걸음수가 3.5억보 이상을 달성하면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지원 의료진에 기부한다.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더운 날씨에 확진자까지 폭증하면서 격무에 지친 의료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홍삼제품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정관장 케어나우’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캠페인 참여버튼을 누르면 된다. 함께 모여 걷는 대신 비대면 생활 속 걷기로 누구나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앱을 통해 참여하는 인원과 누적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관장 멤버십 2000포인트와 정관장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최다걸음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홍삼톤’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마스크를 판매하는 온라인 누리집을 2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53건, 특허 등 허위표시 804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 구매 수요가 많은 점을 악용해 온라인상에서 마스크의 효과 등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특허 등을 허위로 표시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허위·과대광고 점검 결과, 식약처는 총 500건의 온라인 마스크 광고를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53건을 적발했으며 해당 광고 게시자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누리집 차단을 요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해당 쇼핑몰)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를 보건용 마스크(KF80·KF94)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12건), ▲KF94 보건용 마스크의 분진포집효율을 ‘99%’로 광고(5건), ▲폐 건강을 유지하는 마스크로 광고(6건) ▲그 외 표시 위반(2건) 등이다. 또한 의약외품 마스크가 아닌 공산품 마스크에 대해 ‘황사·미세먼지 차단’, ‘비말차단’, ‘유해물질 차단’ 등으로 광고·표시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분당 김밥집과 부산 밀면집 등에서 집단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균이 원인이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손씻기와 익혀먹기, 세척, 소독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8일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밀면, 김밥 취급 음식점 등에서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살모넬라는 닭, 오리 등의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37℃에서 가장 잘 자라고, 오염된 음식을 먹고 증세가 나타나는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6∼72시간이며 증상은 발열을 동반한 복통·구토 등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7월 평균 최고기온이 4.7℃(26.3→31℃) 상승해 7월 한 달간 폭염일이 8일(0→8) 증가했고, 8월 기온 또한 작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측되어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5년간(’16~’20년)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총 5596명 발생했고 그 중 3744명(67%)이 8~9월에 발생했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홍완수)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의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안전한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급식 위생 전문학회인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공급업체 컨설팅 및 교육 등으로 우수업체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향후 전문가 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급식 안전관리 거버넌스를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0년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구축하고 201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정정보처리장치” 승인을 받았다. eaT는 비대면 입찰·계약으로 전국 학교급식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계약 제반 서류의 전산관리(10종)로 행정효율 향상 등 행정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