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뜨거운 여름을 맞아 자사앱(BBQ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시즌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규모 뮤직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2’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사앱에서 ‘스프라이트 세트’를 2회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75명에게 1인 2매 티켓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3일 자사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간 내 해당 세트를 많이 주문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스프라이트 세트는 총 5종으로,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 치킨’과 신메뉴 ‘크런치 버터치킨’, ‘황올 콤보’와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황올한 깐풍치킨’에 스프라이트 1.5L가 포함된 구성이다. 해당 세트는 BBQ앱 메뉴의 첫번째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워터밤’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며 “BBQ치킨과 함께 무더운 여름 이겨내고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창사 이래 최초로 대한럭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럭비 국가대표팀 후원에 나선다. 9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10층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와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2022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년간 6억 원 규모의 건강식품을 제공하며, 대한럭비협회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CI와 BI를 럭비 대회 및 국가대표 유니폼 등에 노출하기로 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종합 건강생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럭비협회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어느 스포츠보다도 체력 소모가 큰 럭비의 특성을 반영해, 균형영양식 1위 브랜드 뉴케어의 영양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운동 전후 간편한 영양 및 단백질 보충, 면역력 증강에 힘쓸 예정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내년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에게 ▲대표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티아시아(T·Asia)가 커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음식 탄두리 치킨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탄두리 치킨 소스’를 출시했다. 티아시아 커리가 2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커리와 먹기 좋은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 새콤달콤한 요거트 음료 ‘라씨’에 이어 탄두리 치킨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탄두리 치킨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여러가지 향신료와 요거트로 양념한 닭고기를 화덕에 구워 즐기는 요리다. 티아시아는 인도 왕실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Mohan)과의 공동 연구로 찾아낸 정통 황금비율의 향신료 배합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탄두리 치킨 소스’를 완성했다. ‘티아시아 탄두리 치킨 소스’는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감칠맛과 마살라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입 크기로 자른 닭가슴살 한팩(500g)에 소스를 버무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익히면 화덕에서 갓 구운 듯한 탄두리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면,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 익혀도 된다. 닭고기 대신 새우나 돼지고기, 소고기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 27001)’과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인증(ISO 27701)’을 동시에 취득했다. ‘ISO 27001’과 ‘ISO 277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으로 높은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은 기업의 정보보호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통제 등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회사가 정보자산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문서화해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있는지 검증 받아야 한다.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ISO 27701)’은 회사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요구사항을 얼마나 잘 준수하고 있는지 검증하는 기준이다. 개인정보 관리절차와 암호화, 비식별화 등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8개 분야 49개의 관리 기준에 모두 부합해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20년에도 국내 주관(KISA)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하며, 디지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전라북도 소재 완주로컬푸드직매장 모악산점을 찾아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농수산물의 판매 동향 등 밥상물가를 점검하고, 안정적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러-우크라 사태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극심한 가뭄으로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대를 넘어서는 등 물가 상황이 엄중하다”며, “소비자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농수산식품 물가가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소비자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20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 전통시장 등에서 농축산물 구매시 20~30% 할인을 지원하는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향후, 중소 유통경로인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쿠폰 사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소상공인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온실가스, 일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의 환경문제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 참여한다. 지난 9일 시울시청에서 열린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에는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을 비롯 13개 기업의 대표 및 임원, 경제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상를 포함한 ‘제로서울 실천단’ 참여 기업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전기차 충전기 보급, 제로웨이스트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요 환경정책에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 시민 캠페인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 등 기후위기대응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앞서 대상은 ‘제로서울 실천단’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한강 쓰레기를 줍는 시민참여 ‘줍깅으로 감탄해’ 행사를 후원한 바 있다. 대상㈜은 ‘제로서울 실천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분야별 사업 진행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11월에는 성과보고회를 포함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서울시와의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적극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분야 선진화를 위한 규제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민관협의체 ‘도약!(Jump-up) K-코스메틱’을 구성·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원활하게 소통·협업하여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화장품의 생산·공급을 지원하고 화장품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협의체에서는 화장품 분야 정책, 법령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수렴하고, 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 출범 후 첫 번째 워크숍을 10일 콘래드 서울(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과 규제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4개 분과(제도/안전/제조·품질/자격·교육)별로 올해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를 진행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민관협의체가 화장품 산업 선진화와 혁신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규제로 국민께서 안전성이 확보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이른 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김밥 등 조리식품과 도시락의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3~5월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도 높은 13.2도를 기록해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평균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기온이 상승할 경우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예년에 비해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는 작년과 같은 김밥전문점 살모넬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실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평균 기온 1℃ 상승 시 식중독 건수는 5.3%, 환자수는 6.2% 증가한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최근 5년(’17~’21년, 잠정) 동안 총 110건 6,838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41건 5,257명(77%)이 달걀 또는 달걀지단 등이 포함된 식품에 의한 발생이므로 달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김밥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김밥 말 때 위생장갑 수시 교체...달걀 교차오염 주의 김밥 재료 준비 시 햄, 달걀지단 등 가열조리가 끝난 식재료와 단무지, 맛살 등 그대로 먹는 식재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어린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720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1만 1,600여 곳을 전수 점검할 계획이며, 이번 하절기 점검 대상은 전체의 약 60%에 해당하는 7,2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급식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6대 예방수칙과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요령 등에 대한 안내·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최근 5년간 발생한 식중독은 연평균 282건, 5,813명으로 그 중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64건(23%), 2,593명(45%)을 차지해,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시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의 위생·안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은 국내산 ‘흑염소진액(80ml*30포)’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국내산 ‘흑염소진액’은 무항생제 사료와 산야초를 먹고 자연방목으로 자유롭게 자란 국내산 흑염소로 만들었다. 여기에 당귀, 천궁 등 11가지 국내산 전통 원료를 넣었고, 48시간 이상 진하게 달였다. 또한 흑염소 진액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생강으로 흑염소 특유의 누린내를 잡았고, 4번에 걸친 필터링으로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다. 1포씩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드실 수 있다. 초록마을 김효준 팀장은 “초록마을 국내산 흑염소진액은 대표적인 보양식인 흑염소를 편리하고 거부감 없는 맛으로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여 아침이나 저녁 하루 1포씩 드시기를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