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5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럼 이젠 남편이 아내에게 바라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첫째, 아내가 남편에게 채워줘야 할 조건 중 일순위는 성적 만족이다.남편이 원하는 첫 번째가 ‘성적 만족’이라는 점이 상당히 원초적인 본능이라 실망하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남성의 성적 욕구는 여성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인간의 섹스 욕구를 관장하는 성욕 중추는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데, 남성은 여성에 비해 시상하부가 매우 크고 이 부분을 활성화시키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도 훨씬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들은 당연히 성적 욕구가 강하다. 결혼한 남성들은 정신적인 사랑도 필요하지만 성적 욕구도 충족되길 원한다는 의미다. 물론 여성도 ‘사랑과 성’ 두 가지를 모두 원한다. 하지만 두 가지 욕구 중에서 성적 욕
전보 ◇국장급 ▲유통정책관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김대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2일 최근 강원․경북지역의 폭설로 피해가 심한 포항시 죽장면의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피해현장을 방문한다.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기에 피해 농작물을 복구해 영농을 재기할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인력․장비 등을 최대한 지원토록 당부하는 한편, 농식품부도 복구지원 예산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이 장관은 농식품부로 복귀하는 중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 들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고위공무원 ▲이진모 연구정책국장 ▲이종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허건양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푸드투데이는 그동안 식품분야 전문성있는 기사로 국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는 큰 역활을 해왔습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기사로서 특히 인터넷뉴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쉽게 어려운 기사들도 쉽게 풀어서 접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푸드투데이가 우리나라 식품분야 전문 뉴스에 중심이 돼 크게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0여 년 전부터 열악한 환경에서 거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우리나라 식품 건강 문화를 위해 많은 정보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을 지켜봐왔습니다.푸드투데이에 칼럼도 기재하고 기사에도 참여하고 참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 왔는데 벌써 12주년이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그동안 국민들의 식생활과 올바른 먹거리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처럼 계속적으로 좋은 역활을 해주길 기대합니다.지금의 식품생활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그런 식품생활에 있어서는 최고의 정론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도 함께하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동안 1위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황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푸드투데이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을 더 활성화 시키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올해는 우리 충북이 역사적인 도민 160만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매우 뜻 깊은 한 해입니다.1964년 처음으로 인구 150만 시대에 진입한 이후 실로 반세기 만인 지난 해 12월 24일, 인구 160만 시대에 진입한 것은 참으로 경사스럽고 희망이 넘치는 일입니다.특히 세종시,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바이오밸리, 솔라밸리,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중부내륙권광역관광개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북경제자유구역 등 최근 충북의 미래를 보장하는 신성장동력이 우리 충북에 집중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이처럼 치솟는 충북의 인구증가는 급기야 작년 5월 충청권
젊은 남자 환자가 어머니와 함께 찾아 왔다.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서 억지로 온 것이다. 다름 아니라 얼굴이 가렵고 따끔거리고 아파서 온 것이다. 또한 손발이 차고 항상 추위를 탄다는 것이다. 피부에 약도 바르고 양약도 먹어보고 주사도 맞아 보았지만 가벼워지는 것 같다가 다시 재발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치료를 많이 받아 보았지만 호전이 없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이러한 아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어머니가 몇 번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자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양방적인 치료를 한다고 안오다가 병의 호전이 안되어 어쩔수 없이 한의원을 방문한 것이다.얼굴을 보니 얼굴에는 붉은 반점이 많으며 머릿속에도 뽀드락지 같은 붉은 종기가 많이 나 있었다. 목과 등과 가슴에도 반점과 종기가 나 있었다. 또 얼굴과 머리 목, 등쪽에 따끔거리는 증세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이주호 본부장은 오는 10~11일 전남북 지역 AI 방역현장을 방문해 혹한의 날씨와 휴일에도 초동방역 및 농장예찰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AI 방역 추진상황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AI상황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붉은 고추의 효능고추의 매운 맛은 기운이 없을 때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한다. 입 안과 위를 자극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액 분비가 왕성해지고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고추의 매운맛은 캡사이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젖산균의 발육을 도와 음식을 발효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도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캡사이신은 껍질 쪽보다 씨가 붙어 있는 태좌라는 흰 부분에 많이 들어 잇다. 매운맛에 약한 아이들에게 고추를 먹일 때는 이 부분을 제거해 매운 맛을 줄인 뒤 먹이는 것이 좋다.또한 풋고추에는 비타민 A,B,C등 다량의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 C는 감귤의 9배, 사과의 18배나 된다. 삼복에 고추를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은 무더운 여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