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직위승진▲국제개발협력과장 김수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임영조◇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최영섭 ▲국제협력총괄과장 최병국 ▲유통정책과장 안영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주정의 안전관리와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정업체 대표들과 17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열리며 참석 대상은 정승 식약처장, 강봉한 식품안전정책국장,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 등 식약처 관계자와 권기룡 한국주류산업협회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종식 진로발효 대표 등 9개 주정업체 대표가 참석한다.주정은 곡류나 과일 등의 전분질 또는 당질의 원료를 발효, 증류 과정을 거쳐 생산하는 것으로써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정의 90%이상은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며 나머지 10%는 의약용, 식품첨가물 및 산업용으로 사용된다.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우리나라 대표 주류인 소주가 세계적인 제품으로
소치 올림픽의 열기가 뜨겁다. 방안에 움추려 운동을 하기 쉽지가 않은데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들의 활동을 보고 있으면 힘이 솟는다.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종목들은 겨울에만 가능한 경우다. 모두 빙판과 눈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상체질과 동계올림픽과의 관계는 어떨까? 어느 체질이나 다 가능한 것일까? 자세히 본다면 각 체질에 따른 특성이 있다. 먼저 동계올림픽의 특성을 알아보아야 한다. 동계올림픽은 겨울에 가능하다. 겨울의 특성은 어떠한가? 추위와 가장 밀접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힘든 운동이다. 일단은 추위를 안타는 사람들이 가장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겨울운동인 동계올림픽 종목에서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가장 유리한 체질은 어떤 체질일까? 바로 소양인 체질이다. 소양인들은
전보◇국장급▲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조재호
전남 국립순천대 박종철(한약자원개발학과) 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의 약용식물원, 한약시장・재배지・전시관 그리고 한의약대학을 소개하는 약용식물과 한약 연구의 길라잡이 책을 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 교수는 중국의 약용식물이나 한약에 대한 전문 연구가는 물론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근 '중국 약용식물과 한약' 책자를 펴냈다고 14일 밝혔다.이 책자는 박 교수가 지난 2005년부터 작년까지 9년동안 약용식물원 17곳, 한약시장 8곳, 한약 재배지 19곳 그리고 한의약대학・한약전시관 7곳 등 중국 각지의 62군데 한의약 시설을 탐방하여 약용식물을 비롯한 한약 자료를 직접 촬영한 1천여장의 생생한 컬러사진을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전문 약용식물원인 광시(廣西)약용식물원과 아열대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중국 남부지역의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국내 식품 및 환경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2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업계, 소비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온 대한민국 대표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특히, 우리 인천과는 많은 인연이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환경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이를 집중조명하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쓰레기매립지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쓰레기매립지의 환경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가 17대 국회의원 시절,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에 관심을 기울여 더 나은 밥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성
승진◇과장급▲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노영호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100세 시대를 맞이해 많은 국민들이 생명과 직결되는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이런 시대적 상황에 맞춰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보제공과 정책 현안을 제시하는 것도 언론의 역할일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푸드투데이가 12년간 독자들과 국민을 위해 알권리를 제공하고, 앞장서 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푸드투데이가 언론 본연의 임무에 맞게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진실을 보도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에 이바지하며, 최고의 정론지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모쪼록,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신문으로써 언론의 사
안녕하십니까. 부산식약청장 지영애입니다.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푸드투데이 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및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에게 축사를 전합니다.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푸드투데이는 12년 동안 특별한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열정으로서 국내외에 식품, 의약, 바이오, 외식, 농수축산 등 분야별 정보를 소비자 및 관련 업체에 신속히 전해주고 있습니다.따라서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 및 업체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쁨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부산식약청도 고객지향적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및 농ㆍ축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식품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안전을 넘어 안심확보를 최우선으로 좋은 소식들을 신속히 전달하도록 열심히 노력
2014년 푸드투데이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면서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그간 푸드투데이는 우리 식품산업계를 대변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언론으로서 인정되어 왔습니다. 창간 12주년을 기점으로 푸드투데이가 향후 10년을 개척하는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소셜미디어 부문도 강화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하시게 되면 푸드투데이 독자인 우리 산업체도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식품산업 정책의 이해, 산업동향분석의 길잡이로서 전문칼럼, 심층기획, 현장탐방 등 질 높은 정보의 제공을 기대합니다. 이러한 정보소통의 기반조성으로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힘을 합쳐 우리 산업을 반석위에 올려 놓을 기회의 한 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